마음과 발길 가는 곳
캄보디아 씨엠립 3 본문
바이욘 사원 입니다.
바이욘 사원을 나와 앙코르톰을 다시 돌아 봅니다.
일정상 짧은 시간이 주어져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코끼리 투어도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항공기 내에는 관광객들에게 당부 드리는 말씀으로,
관광지내에서 어린 아이들에게 절대 돈과 먹을 것을 주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이를 받는 재미에 학교를 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인정많은(?) 한국 관광객들을 부를 뽐내듯이(?) 이에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코끼리 테라스 입니다.
코끼리 테라스는 바푸욘 사원에서 문둥왕 테라스 까지 약 300여 미터라고 합니다.
평소에는 왕의 정원으로 사용되고 국가 공식 행사나 군대 사열,
외국 사신 영접 시에는 많은 군중이 모이는 곳이 었다고 합니다.
앙코르 와트의 주차장 부근에 소가 매어져 한가로이 되새김질을 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앙코르 와트로 가는 도중의 상가 입니다.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앙코르 와트는 앙코르 유적지 일부를 가르키는 말로서, 앙코르 유적중 개별 사원으로는 가장 큰 규모 입니다.
앙코르는 수도를, 와트는 사원을 의미하며 ,수도의 사원이란 의미를 지녔다고 합니다.
물에 반영된 앙코르 와트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어느 화가의 그림입니다.
스님들도 보입니다.
벽의 한 면에는 수많은 조각이 되어 있습니다.
닳은 듯이 검은 부분은
조각의 원하는 부분을 주민들에게 말하면 밤에 몰래 탁본을 하여 생겨난 자국이라 합니다.
신을 만나러 가기 위해서는 몸을 깨끗이 하여야 하기에 몸을 씻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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