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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예향천리 금강변 마실길

산 솔 2017. 4. 9. 13:46

예향천리 금강변 마실길은 도소마을에서 서면마을까지이지만 잠두마을까지 걸었습니다.




출발지점인 도소마을 표지석입니다.


도소마을 담벼락에 그려진 그림입니다.



마을을 벗어난 천리길은 곧 강가로 이어집니다.



새 잎이 돋을 때가 가장 예쁜 것 같습니다.

사람이나 동물도 그렇지 않은가요? 커감에 따라 미운 오리도 생기지만요.





이름도 조금은 신기한 덤덜교에서 본 강 풍경입니다.






부남면 사무소 부근의 물레방아입니다.


천문대도 있습니다.


부근에는 부남감나무공원이 있습니다.

오른쪽이 감 모형이라고 합니다.


감나무 표지석 뒤에는 이런 조형물이 있습니다.





면사무소를 벗어나면 이런 출렁다리도 나옵니다.


나무 데크도 있습니다.



휘돌아 가는 길은 언제나 보기에 좋습니다.


강변에 할미꽃 무리가 있습니다.

요즈음에는 참으로 보기도 어려운 할미꽃 입니다.


길은 강변을 따라 이어집니다.








이런 벼랑길도 있습니다.

마을을 잇기 위해 만든 보뚝길이기도 합니다.



각시 바위입니다.


통행을 위해 만든 인위적인 굴입니다.




물길이 삼각주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잠두교에서 본 강 풍경입니다.


잠두교와 국도의 다리, 그리고 고속도로의 다리 세개가 강을 건너고 있씁니다.



오늘의 일정 종점인 잠두마을 표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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