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느림보강물길(수양개유적길) 본문
정열적인 장미가 피어있는 단양 강변길입니다.
남한강물에 어린 풍경도 예쁩니다.
강변길의 조형물 뒤로 한창 공사중인 만천하스카이워크가 보입니다.
단양읍내에서 수양개유적전시관으로 향하는 잔도 공사도 한창입니다.
2017.07월 준공예정이니 그 때에는 저 길을 걸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느림보강물길 안내입니다.
길은 옛 단양군도 5호선을 따라 갑니다.
지금은 옛 중앙선 철로를 따라 군도가 변경되었습니다.
구불구불한 군도를 따르다보니 처음으로 시야가 트이는 곳이 나왔습니다.
상진대교를 배경으로 남한강과 함께 멀리 소백산 줄기가 보입니다.
이제는 단양읍내(상진리)도 보입니다.
고갯길 정상에 자리한 만천하스카이워크입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로 올라오는 길이 보입니다.
올라올 적과는 달리 말끔하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생태습지도 만들고 있습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로 가기 위한 케이블카 공사도 한창입니다.
절벽을 끼고 단양읍내로 연결되는 잔도가 보입니다.
개복숭아가 열매를 한창 살찌우고 있습니다.
시루섬이 보이는 곳에 시루섬의 기적이라는 내용을 알리는 글과 조형물이 있습니다.
지금은 시루섬의 흔적이 거의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옛 폐 중앙선철로를 이용한 군도 5호선을 따라 길은 이어집니다.
강 너머로 단양역도 보입니다.
길은 잠깐이나마 도로를 벗어나 숲길로 이어집니다.
새로이 건설중인 도담-영천간 복선전철을 위한 철교도 보입니다.
이끼터널이 보입니다.
날이 가물어서인지는 몰라도 이끼가 많이 끼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랑스런 이름(?)들을 많이도 적어 놓았습니다.
이끼터널을 지나자마자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이 나옵니다.
전시된 유물입니다.
전시관 주변에는 조그만 쉼터 공원이 있습니다.
옛 중앙선 철로 터널내에 조명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수양개 마을 주민들의 충주댐 수몰로 인한 망향비가 있습니다.
수양개 유적 발굴지는 흔적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수양개 유적 발굴지 너머 멀리로 중앙고속도로 단양대교와 일반 도로인 적성대교가 보입니다.
이젠 교통편 관계로 단성면 생활체육공원을 향해 갑니다.
중앙고속도로 단양대교입니다.
일반 도로인 적성대교입니다.
단성면 소재지와 두악산(일명 소금무지산)이 보입니다.
엣 단양 뉴타운마을이 보입니다.
적성대교에 조형된 단양의 상징 마크입니다.
멀리에 수중보 공사장이 보이는 남한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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