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단양 느림보강물길(수양개역사문화길) 본문
단양 느림보강물길(수양개역사문화길)은
도담삼봉에서 강변길을 따라 새로이 조성된 남한강 잔도를 따라 수양개유물전시관에 이르는 길입니다.
도담삼봉입니다.
호가 삼봉인 정도전 선생의 흉상이 도담삼봉을 굽어보고 있습니다.
매포 생태천의 하늘다리입니다.
도담삼봉과 연결되어 걸을 수 있습니다.
옛 도로를 자전거와 보행자를 위한 길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옛 도담삼봉 터널을 지나면 왼쪽으로 망양정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정자가 있지만 통제를 하여 놓고 전망대만 만들어 두었습니다. 전망대에서 본 삼봉입니다.
옛 도로바닥에 포토존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단양 생태공원입니다.
야구장도 있고 필요시 각종 공연도 하곤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문화유적지인 금굴이 강 건너편에 보입니다.
구석기 유적지입니다.
강변길을 따라 갑니다.
강변으로 야생화들이 피어 있습니다.
단양읍내로 들어가는 데크길로 갑니다.
고수대교가 보입니다.
낮이어서인지 어부는 어디로인가 떠나고 고깃배만 강변에 매여 있습니다.
데크길이 이어집니다.
벗나무들이 봄이면 꽃을 피워 무척이나 아름다운 곳입니다.
고수대교를 가로 지릅니다.
단양군이 자랑하는 다누리아쿠리움 입니다.
다누리센터 앞 조형물입니다.
풍차도 있습니다.
양방산에서 출발한 패러글라이더가 강변 풀밭에 막 착륙하려는 중입니다.
봄이면 장미가 아름답게 피어나 볼거리를 주는 장미터널 입구입니다.
당연히 쉴 곳과 포토존도 만들어 두었습니다.
모처럼 물이 그득히 고인 강이 보기는 좋습니다.
세월을 낚는 강태공도 보입니다.
멀리 남한강 철교와 함께 만천하 스카이워크가 보입니다.
1985.. 단양이 충주댐 담수와 함께 구단양(현 단성면)에서 옮겨온 해입니다.
여기는 상진대교 부근의 남한강 잔도의 시작점입니다.
이제는 잔도 위를 걷습니다.
몇 곳에 강물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잔도를 걷다니 이런 동굴(?)도 보입니다.
느림보 강물길입니다.
잔도가 끝나는 곳에 터널이 있습니다.
신호기가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아서 인지 양쪽에 관리인을 두어 차량통행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와 짚 와이어를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부근에는 수양개 생태 공원이 있지만 지금은 물이 차서 걸을 수가 없습니다.
요란한 비명소리와 함께 짚 와이어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가 보입니다.
생태 공원을 지나 수양개 유물 전시관을 향합니다.
시루섬이 보이는 곳 앞에 시루섬의 기적 안내가 있습니다.
시루섬 이야기입니다.
도로변으로 데크길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도로를 벗어나 잠시나마 숲길로도 갑니다.
이끼 터널입니다.
습해야 운치가 있을 터인데 이끼가 많이 말라있습니다.
목적지인 수양개 선사 유물 전시관입니다.
옆에는 새로이 조성된 빛 터널도 있습니다.
'트레킹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림픽 아리바우길 1코스 (2) | 2017.10.28 |
---|---|
의령 부잣길 A코스 (0) | 2017.10.16 |
태안 솔향기길 1코스 (0) | 2017.09.11 |
무주구천동 (0) | 2017.08.13 |
매화마을 녹색길 (0) | 2017.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