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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아리바우길 1코스 본문
올림픽아리바우길 1코스 걷기대회가 정선에서 열렸습니다.
1코스는 정선5일장에서 나전역까지 17.1킬로미터이나
걷기대회는 정선역에서 지금은 폐교된 문곡초등학교까지 약 7킬로구간을 걸었습니다.
정선5일장에서 배번호와 기념품등을 수령하여 정선역으로 갑니다.
시간이 있는 관계로 88올림픽 기념 아라리 공원을 경유 2017년 전국우수시장 박람회를 먼저 보러갑니다.
공원의 조형물입니다.
나룻배와 물레방아입니다.
조양강을 알리는 안내입니다.
조양강을 섶다리를 건너 갑니다.
건너서 본 정선읍내입니다.
강에는 철새들이 먹이를 찾고 있습니다.
먼저 아리랑센터가 있습니다.
박물관과 함께 공연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정선 종합운동장입니다.
조형물이 평창 2018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2017전국 우수시장 박람회가 운영되는 곳입니다.
박람회장 내부입니다.
각 도의 우수시장이 이름을 내걸고 물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걷기대회 출발지인 정선역 앞의 행사장 입니다.
정선역입니다.
아우라지역이 종착역입니다.
출발하기 전 몸풀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회자로는 코메디언인 정진수씨가 와서 유창한 말솜씨를 뽐내고 있습니다.
정선역 앞의 올림픽 아리바우길 이정표입니다.
옆으로는 조약강을 끼고 길이 이어집니다.
조양강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에서 버스커가 길을 걷는 이들의 흥을 돋우고 있습니다.
조양강이 내려다 보입니다.
멀리로 정선에서 아우라지로 가는 철길이 보입니다.
왼쪽으로는 강으로의 추락을 염려하여 안전을 위한 휀스를 설치하였습니다.
대부분의 길이 도로를 따라 이어집니다.
이번에는 여성 버스커가 흥을 돋웁니다.
북극선원이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무엇인지는 궁금할 따름입니다.
이제 목적지까지 1킬로미터가 남았습니다.
목적지 부근입니다.
올림픽 아리바우길은 정선5일장을 시작으로 조양강을 건너 좌측 강변길로 이어집니다.
구 문곡초등학교에서 셔틀 버스를 타고 정선역으로 되돌아와 짧으나마 강변길을 걸어 봅니다.
조양강 둔치에는 게이트볼장도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 정선5일장으로 향합니다.
다리 난간에 쓰여진 문구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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