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제주 올레 7코스 2 본문
법환포구에 왔습니다.
정말 아담한 포구입니다.
자연 용천수가 솓는 곳입니다.
동가름물/서가름물이라고 합니다.
법환포구의 조형물입니다.
배염줄이 입니다.
고려말 `묵호의 난`을 진압하기 위해 이 곳에서 범섬까지 뗏목을 이었다고 합니다.
범섬 옆의 작은 섬은 새끼 섬이라 합니다.
숫자가 있는 것으로 보아 유람선이나 여객선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서어도 입니다.
물이 빠질 때면 건너 갈 수 있습니다.
멀리로 한라산이 보입니다.
서어도를 오른쪽에 두고 가운데에 범섬이 보입니다.
켄싱턴리조트와 함께 강정천이 보입니다.
강정천의 물이 마지막에는 아주 작은 폭포를 만들며 바다로 떨어집니다.
켄싱턴리조트 옆의 악근천입니다.
전에는 악근천을 건너 리조트로 갈 수 있었으나 지금은 조금은 도는 우회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악근교에서 본 악근천입니다.
악근교를 건너 숲길을 따라 갑니다.
바닷가 우체국이 있습니다.
바닷가 우체국 전망대에서 보는 법섬 풍경입니다.
악근천을 건넜던 올레길 입니다.
악근천입니다.
악근천이 바다와 만나 이름을 지웁니다.
강정천입니다.
강정천에서 본 범섬입니다.
켄싱턴리조트를 지납니다.
작으나마 주상절리도 보입니다.
강정교의 주민 현수막입니다.
강정교에서 본 강정천입니다.
전에는 올레길이 강정포구로 이어졌으나 해군 기지 건설관계로 마을을 지나 갑니다.
길 옆으로는 귤밭이 있습니다.
작으나마 습지도 있습니다.
마을길을 벗어나 길은 월평포구를 향합니다.
하늘에도 올레길이 생겼습니다.
월평포구 앞입니다.
한라산을 배경으로 마치 외국의 어느 풍경 같습니다.
월평포구 입니다.
바다로 나가는 길입니다.
땅 속에서 분수처럼 물이 솟아 오릅니다.
여기서 길은 월평마을로 향합니다. 마을길을 지납니다.
여행은 여기서 행복할 것의 줄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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