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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해외)

중남미 여행 (페루 4)

산 솔 2018. 5. 7. 19:30

마추픽추는 총면적이 5평방킬로미터로서 도시 절반 가량이 경사면에 세워져 있고

성벽으로 둘러싸여 완전한 요새의 모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신성한 제단이라고 합니다.

뒷 편의 산이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맑은 날에는

바위의 모양과 뒷 편 산의 모습이 조화를 이룬 모습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와이나픽추로 가는 입구 입니다.

1일 일정 수의 인원만 사전 예약을 하고 오르는데 서약서를 쓰고 오를만큼 상당히 위험하다고 합니다.

마추픽추가 늙은 봉우리란 뜻을 가지고 있는 반면 와이나픽추는 젊은 봉우리란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정확한 용도를 알수 없다고 합니다.


계단식 농경지와 곡식 창고 입니다.



태양의 신전이 보입니다.

초가 지붕의 왼쪽 건물이 태양의 신전입니다.


태양의 신전입니다.

잉카의 유적지에는 반드시 태양의 신전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태양의 신전이 없는 곳은 잉카의 유적지가 아니라고 합니다.


콘돌의 신전의 머리 부분 입니다.


콘돌의 신전의 날개 부분 입니다.

자연석으로 날개 부분을 형상화 하여 놓았습니다.




마추픽추는 전에는 한 번 입장하면 하루 종일 볼 수가 있었지만

지금은 1일 2회 입장으로 오전 오후로 나누어 입장 하여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자유여행이나 배낭 여행객들은 마추픽추를 오를 때에는 셔틀 버스를 이용하고

내려 올 때에는 걷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마추픽추를 보고 우루밤바에서 하루 밤을 지내게 되었습니다.

해발 2800여미터의 지역이라고 합니다.


호텔 내를 꽃들로 장식한 아주 예쁜 곳이라 올려 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마추픽추를 가거나 또는 보고 와서 이 곳에서 유숙하는 이들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많은 이들이 이 곳을 블로그에 올려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산 위의 글씨는 초등학교 이름이며 자신들의 학교로 오라고 광고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호텔 주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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