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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해외)

중남미 여행(쿠바 4)

산 솔 2018. 5. 16. 18:01

쿠바 대성당 입니다.

18세기 바로크 양식 건축물로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꼽힙니다.

콜럼버스의 유해가 100여년간 안치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미술관 입니다.

대성당 광장을 중심으로 미술관과 귀족의 저택이 있습니다.


미술관의 기둥에는 해양 생물의 화석이 있기도 합니다.


미술관 입구 입니다.


창 안으로 미술품이 보이기도 하지만 경비원들이 못 보도록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공원에서 잠시 휴식 시간을 갖습니다.


새들도 휴식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연인인 듯한 두 사람이 다정한 포즈를 하고 갑니다.




호텔의 수영장 입니다.



호텔 갤러리에 있는 작품입니다.





방으로 돌아오니 침구 정돈과 함께 호텔 매니저의 친필로 쓴, 호텔 이용에 대한 감사의 글이 있었습니다.


호텔 창으로는 카리브해의 풍경이 여전히 아름답게 들어 옵니다.


아바나를 떠나면서 올드카를 탑니다.



거리 표정 입니다.




매연이 심하다고 너도나도 마스크를 하였는데

올드카를  탄 사람치고 마스크를 한 사람들은 한국인들 뿐인 것 같았습니다.


러시아 대사관 건물입니다.


멈춰 선 곳은 어느 공원이었습니다.


벤자민 나무의 가지가 내려 땅에 뿌리를 밖고 있습니다.





혁명 광장입니다.

쿠바 독립운동의 아버지 호세 마르티의 기념비 입니다.


쿠바 혁명의 핵심 인물인 카밀로 시엔푸에고스는 혁명이 성공한 몇 달 뒤

비행기 사고로 죽었습니다. 피델 카스트로가 연설하는 모습을 보며 그가 남긴 

`잘 하고 있네, 피델`라는 말이 메트로폴리탄 은행 건물에 새셔져 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이 얼굴만으로도 열광하는 체 게바라 입니다.

글 귀에는 `영원한 승리의 그 날까지`라고 내부성 건물에 새겨져 있습니다.

알베르토 코르다가 찍은 사진이지만 그가 저작권을 포기함으로 인해

전세계로 그의 사진 얼굴이 퍼져 나감으로 인해 유명해진 얼굴 모습입니다.


그 앞에는 이런 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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