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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해외)

라오스 1

산 솔 2018. 11. 24. 16:46

현지인들은 라오스라고 하지않고 `라오`라고 합니다.

현지인들이 항상 음용하는 유명한 맥주의 이름도 비어라오입니다.


사회주의국가로서 가난하지만 불평하지 않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여행의 시작은 공항에서 부터 시작입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이 1터미널에서 건너다 보입니다.


라오스로 5시간여를 태워줄 항공기입니다.

전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주로 여행사들이 이용하였지만

지금은 세계 각국 또는 저비용의 국내 항공사도 많이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제2공항에 불이 들어오고 비행기가 출발하여 라오스 비엔티안 왓따이 공항에 밤늦게 도착하였습니다.


승리의 문이라 불리우는 독립기념문, 빠뚜사이 입니다.

1958년 프랑스로 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시멘트 건축물입니다.



돔 천정의 조형물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시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라오스에서 가장 넓은 도로(양방향 8차선)입니다.


도로의 끝에는 대통령궁이 있습니다.

기거하지는 않고 주로 외교사절을 영접하는 곳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옥상에는 사방으로 이런 출입구가 있습니다.


출입구에 새겨진 조형물입니다.


독립문 옆에는 국무총리 집무실도 있습니다.




왓 호파깨우사원입니다.

 에메랄드 불상을 모시기 위해 세워진 왕실사원입니다.

 태국과의 전쟁시 에메랄드 불상은 약탈당해 이 에메랄드 불상은 방콕의 왕궁사원에 모셔져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사원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불상을 전시한 박물관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옛 무덤으로 추정되고 있는 것입니다.




외부에 전시된 불상들입니다.








내부에도 수많은 불상들이 있지만 눈으로만 보고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사원 앞의 거리입니다.


왓 씨싸켓사원입니다.

왓 호파깨우사원 앞에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본당 입니다.



본당의 맞은편에 있는 시멘트 색깔의 반구형 건축물에 탓 빠툼 이라는 불탑으로

부처의 유골중 일부가 들어있다고 하는데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여기에도 많은 불상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라오스의 어느 사원에나 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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