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라오스 2 본문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에서의 여행은 사원순례가 전부인것 같습니다.
왓 시무앙사원입니다.
신성한 바위를 부처와 같이 모신 곳입니다.
비엔티엔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방비엥으로 향하는 도중
태국과 맞닿은 국경지역 `우정의 다리` 아래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호주의 자본으로 건설한 다리라고 합니다.
우정의 다리 교각에 붙어있는 것입니다.
라오스는 경제적인 여건으로 상당 부분의 건설을 외국자본에 의존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도움을 받은 곳에는 라오스 국기와 함께 도움을 준 나라의 국기를 함께 표시한다고 합니다.
위는 어떠한 내용인지 모르나 무엇인가를 한국인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불상 공원입니다.
힌두의 신과 불상을 조각해 놓은 곳입니다.
공원을 들어가는 곳에 바나나와 옥수수를 구워 파는 곳이 있습니다.
1958년 루앙 분르아 쑤리랏 이라는 조각가가 조각해 놓은 곳입니다.
조각이라고는 하지만 시멘트로 된 것들입니다.
뒤로는 메콩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탕원 유원지입니다.
풍류를 즐긴다는 곳입니다.
선상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배를 타러 갑니다.
배에서 식사를 하며 40여분간 강을 오르내립니다.
술을 권하고 , 한국 노래방 기계도 있어 음주 가무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여행 이야기(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오스 4 (0) | 2018.11.25 |
---|---|
라오스 3 (0) | 2018.11.25 |
라오스 1 (0) | 2018.11.24 |
중남미 여행(멕시코 칸쿤) (0) | 2018.05.16 |
중남미 여행(쿠바 4) (0) | 2018.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