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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봄내길 4코스(의암호나들길) 본문
춘천 봄내길 4코스 의암호나들길은 문학공원에서 신매대교를 건너 봉황대에 이르는 약 15킬로미터입니다.
오늘은 문화공원에서 출발하여 신매대교. 중도선착장을 거쳐 송원스포츠센터까지 약 18킬로미터를 걸었습니다.
길은 의암호둑을 따라 신매대교까지 갑니다.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오른쪽으로는 의암호의 풍경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길은 자전거길과 함께 하는 관계로 휴일인 경우에는 조금은 조심을 하여야 합니다.
카누를 타는 사람도 있습니다.
더러는 목재 데크길도 있습니다.
강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간혹 보트를 이용해 낚시를 하는 사람도 보입니다.
감자꽃도 피어 있습니다.
어느 카페의 뜰에 있는 여인의 상입니다.
신매대교 위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물살을 시원하게 가르는 수상 스키도 보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춘천 인형극장이 있습니다.
학생들의 단체 수상 훈련인 것 같습니다.
의암호 건너편의 풍경입니다.
소양 2교가 보입니다.
여기는 춘천호반이라고 합니다.
스카이워크도 보입니다.
소양강 처녀상입니다.
소양강스카이워크 입니다.
입장료는 2.000원입니다. 높이가 높지않아 스릴감은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보트가 재미를 주기 위해 S자로 곡예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6.25참전 기념비의 조형물들입니다.
공지천 에디오피아한국참전기념관입니다.
공지천교 부근의 유흥시설입니다.]
공지천교를 건넙니다.
황금비늘 테마거리 입니다.
소설가 모 씨가 춘천에 거주시 조성한 테마거리입니다.
옆으로는 의암공원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 곳에는 일제 강점기 의병장인 의암 유인석 장군의 동상이 있습니다.
의암호도 그의 호를 빌어 지은 호수 이름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공지천 데크길을 계속 갑니다.
봉황대로 오르지 않고 데크길을 계속 직진한 까닭에 송암스포츠타운 부근에서 트레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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