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석모도 자연휴양림 트레킹 본문
석모도 자연휴양림에서 상봉산을 거쳐 낙가산과 숲속의 집을경유하여
다시 자연휴양림으로 돌아오는 원점 회귀를 하였습니다.
등산로 안내입니다.
나무데크길로 시작합니다.
이른 아침이라 강화도 쪽의 불빛들이 보입니다.
어슴프레하게 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길은 돌길과 함께 야생화도 함께 합니다.
무엇인가 염원을 담은 돌탑도 있습니다.
상봉산으로 오르는 도중의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서 본 풍경입니다.
보문사와 상봉산으로 가는 갈림길입니다.
돌담과 같이 길게 쌓아놓은 것이 보입니다.
안내가 없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돌길이 끝나면서 이런 흙길도 나옵니다.
능선으로 올라서자 상봉산과 해명산으로 가는 안내가 있습니다.
해명산쪽으로 가면 보문사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구급함을 열어보니 빈 공간이었습니다.
능선에 서 본 풍경입니다.
희게 보이는 곳이 눈썹 바위입니다.
상봉산이 가까워집니다.
가파른 오르막에는 이런 밧줄도 설치해 놓았습니다.
상봉산 정상입니다.
상봉산에서 본 풍경인데 멀리 보문대교가 보입니다.
여기에서는 오던 길로 돌아갑니다.
낙가산과 해명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낙가산이 눈 앞에 보입니다.
낙가산까지 갔다가 이 곳으로 돌아와 석모리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낙가산의 거리 표시는 지워져 있습니다.
이 곳에서 보문사로 내려 갈 수 있습니다.
전에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마을버스로 환승하여 전득이 고개에서 내려
등산을 시작하여 해명산을 지나 이리로 내려가 보문사를 관람한 적이 있습니다.
안내판은 없이 바위에 절로 내려가는 표시만 있습니다.
낙가산은 정상 표지석이 없습니다.
지도상에는 눈썹바위 위가 낙가산으로 나와 있습니다.
눈썹바위 위에서 본 보문사입니다.
눈썹바위 위에서 본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상봉산도 보입니다.
숲속의 집을 경유하여 자연휴양림으로 돌아갑니다.
약 4.4키로미터의 거리에 두 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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