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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산 솔 2018. 10. 8. 17:06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은 태백과 정선을 잇는 옛 국도인 피재에서 시작합니다.


피재의 삼수령탑입니다.


삼수령은 물이 한강, 낙동강, 그리고 오십천 세 방향으로 흐른다하여 삼수령입니다.


매봉산 마을 안내입니다.

주민들이 농사를 짓는 5월부터 10월까지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여야 하고 차량을 통제합니다.


매봉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등산로가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차량을 피재에 주차하고 도로를 따라 걸어갑니다.



꽤나 급한 오르막길을 오르니 어지러이 서있는 전신주 너머로 풍력발전기가 보입니다.


 


삼대강 꼭지점으로 갑니다.



삼대강 꼭지점 기념물입니다.

도로에서 90여미터를 숲으로 들어간 곳에 있습니다.


다시 도로를 따라 갑니다.

이 곳은 왼쪽은 보행자 전용이고 차량들은 우측으로 가서 내려올 때는 보행자 전용도로를 따라 내려옵니다.


풍력발전기가 눈에 들어옵니다.



배추를 수확한 후이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멋진 풍경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백두대간 매봉산으로 가는 갈림길입니다.


태백시에서는 매봉산으로 가는 길은 편안한 산책길이 아닌 등산로이고 벌레 등에 주의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단풍이 물들고 있습니다.



매봉산 표지석입니다.

해발 고도가 1303.1미터입니다.


반대편에는 천의봉이라고 표지석에 적혀 있습니다.


매봉산 전망대에서 본 태백시 방향입니다.



함백산 방향입니다.


두문동재 방향입니다.


바람의 언덕이 있는 풍력발전단지입니다.



하늘다음 태백이라고 합니다.








억새도 가을을 준비합니다.


황지에서 검룡소로 이어지는 양대강 발원지 탐방길 안내입니다.


또 하나의 백두대간 매봉산 표지석이 있습니다.

산림청에서 세운 표지석입니다. 실제 매봉산은 이 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이제는 출발지로 다시 돌아갑니다.




바이커도 바람과 함께 길을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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