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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올레 3 본문

트레킹 이야기

추자도 올레 3

산 솔 2018. 12. 4. 22:55

추자도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출항하는 배들이 보입니다.



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멋진 일출장면을 찍기 위해 ...


나바론하늘길 입구입니다.

2.1킬로미터이지만 추자도에 나바론하늘길을 걷기 위해 온다는 올레꾼들이 많다고 합니다.


용둠벙길이 나바론하늘길 계단을 오르면서 보입니다.


양식장과 함께 다무래미섬도 보입니다.


나바론하늘길 절벽들이 보입니다.


나바론 절벽이라는 이름은 낚시꾼들이 제2차 세계대전을 다룬 영화 ‘나바론 요새’에 나오는

절벽처럼 험하다고 해서 나바론 절벽으로 부르다가 이름 붙여졌다고 합니다.



말머리 형상 바위입니다.


보기만해도 가슴이 서늘해지는 길입니다.


추자항입니다.



절벽의 위용은 용둠벙 전망대에서 보는 것이 최고라고 합니다.





나바론하늘길 정상입니다.




짧지만 가파른 계단도 내려 갑니다.





방금 내려온 철계단길이 보입니다.

곤두선 느낌입니다.



통신기지국을 넘어야 합니다.






앞에 등대산전망대가 있습니다.



나바론하늘길은 등대산전망대로 이어지지만 영흥리 마을길로 내려 갑니다.


박씨 처사각입니다.

박인택은 조선 중기 추자도에 유배와서 불교적 생활을 하며

주민들의 병을 치료해 주고 불교교리를 가르치면서 살았다고 합니다. 



영흥리 마을 벽화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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