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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횡성호수길(5구간)

산 솔 2018. 12. 10. 12:46

강원도 횡성의 횡성호수길 5코스는 

중금, 부동, 화전, 구방, 포동 다섯 도시가 물 아래로 잠긴 슬픈 역사가 깃들어 있는 곳입니다.



망향의 동산입니다.

화성의 옛터 전시관이 있어 옛 화성 주민들의 생활용구를 전시해 놓아 당시 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전시관 안의 전시물들입니다.





새끼틀도 있습니다.


전시관 앞의 망향의 탑입니다.


중금리 3층석탑입니다.(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9호)

이 탑들의 원래 위치는 이 곳에서 서쪽으로 2.2킬로미터 떨어진 갑천면 중금리 탑둔지의 옛 절터였으나

횡성댐 건설로 인해 물에 잠기게 되어 이 곳으로 옮겨오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공덕비도 세워져 있습니다.


망향의 동산에서 보는 횡성호입니다.



코뚜레를 형상화한 조형물입니다.


뒤로는 어답산이 보입니다.


길을 시작하자 보이는 조형물들입니다.





옛 도로의 끝의 조형물입니다.


조형물 앞에서의 사진은 필수이겠지요?




전망대도 있습니다.






숲속의 쉼터입니다.



나무를 이용한 자연 친화적인 조형물입니다.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지금의 아이들은 이런 놀이 않하지요.





횡성호수길 5구간을 걸은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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