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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여행 11(멤논의 거상, 룩소르 마차투어, 나일강의 낭만 유람) 본문

여행 이야기(해외)

이집트 여행 11(멤논의 거상, 룩소르 마차투어, 나일강의 낭만 유람)

산 솔 2019. 3. 11. 12:54

멤논의 거상은 아멘호텝 3세가 룩소르에 건축한 장제전의 정문을 지키던 두개의 거대한 석상으로

아멘호텝 3세를 묘사한 것이며 높이가 17미터로서 석상 중 하나는 거대한 바위를 조각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여러개의 바위를 쌓아 조각한 것입니다.








멤논의 거상 주변 풍경입니다.



룩소르 마차 관광입니다.

룩소르 신전 부근에서 시내를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룩소르 시내입니다.




룩소르 마차 관광을 하면서 룩소르 신전은 외관만을 보며 스쳐 지나갑니다.


룩소르 신전은 카르낙 신전과 연결된 약 3킬로미터의 길로, 양 옆으로는 스핑크스가 도열하여 있다고 합니다.

관광 프로그램상 내부 관광이 아닌 외관만으로 되어있으니 아쉽게 지나칠 수 밖에는 없습니다.





아쉬움 만이 남는 룩소르 신전이었습니다.


나일강의 낭만, 눈부신 흰색의 이집트 전통 돛단배 펠루카를 타러 갑니다.

이집트의 전통 돛단배인 펠루카입니다.

하나도 바뀌지 않은 전통 방식으로 운행하는데 지금은 주로 관광객용으로 운행이 많다고 합니다.


펠루카를 승선하여 보는 나일강의 풍경입니다.






펠루카의 키를 잡고 있는 젊은이입니다.

무엇을 보고 있는 걸까요?


나일강변에 정박한 크루즈들입니다.




강 너머에 왕들의 계곡이 보입니다.


숙소인 크루즈안에서 나일강의 노을을 바라 봅니다.






크루즈에서 보낸 3일간의 마지막을 노을과 함께 보냅니다.

내일은 버스를 타고 장시간 사막을 가로질러 후루가다로 갑니다.


후루가다로 가는 도중 사막 한가운데의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휴게소내입니다.




휴게소 앞에는 눈만 안가린 여인이 아들을 데리고 나와 사진 찍히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1불의 팁이 따라 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