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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여행 13(멤피스 람세스 2세 박물관과 개방형 박물관) 본문

여행 이야기(해외)

이집트 여행 13(멤피스 람세스 2세 박물관과 개방형 박물관)

산 솔 2019. 3. 12. 19:47

멤피스는 고왕국 시대의 오래된 수도입니다.

멤피스 지역의 주신 프타를 모신 거대한 신전이 있었으나

지금은 신전의 부속물인 람세스 2세의 거상만이 누워서 남아 있습니다.


람세스 2세의 상입니다.





람세스 2세는 몸 여기저기에 10여개의 자신의 이름을 새겨 놓았습니다.


람세스 2세의 거상 전체를 보기 위해서는 박물관 2층에서 보아야 합니다.



람세스 2세 거상이 있는 박물관 내의 유물들입니다.















박물관 밖에는 18왕조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스핑크스 석상이 있습니다.




멤피스 지역의 주신 성가족 삼신상입니다.

가운데가 프타, 오른쪽이 부인인 세크메트, 왼쪽은 아들인 네프르툼으로 분한 람세스 2세입니다.


람세스 2세의 상입니다.



야외의 유물들입니다.





















파피루스를 만드는 실연과 함께 작품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곳입니다.



점심 식사를 한 식당 벽에 걸린 부조입니다.


식당 주변의 건물입니다.

이집트는 치안이 불안하여 식당에서도 식사를 미리 마쳤다고

가이드 없이 혼자서는 절대로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가이드가 신신당부를 합니다.


주변 공터에 목줄이 없는 개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