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행 14(세계 최초의 피라미드가 있는 사카라)

사카라는 왕과 귀족의 무덤이 모여있는 상류층의 공동묘지 지역입니다.

세계최초의 계단식 피라미드인 조세르왕의 피라미드가 있습니다.

대추야자 나무가 우거진 가운데로 버스가 지나갑니다.

피라미드의 주변에 높이가 10여미터에 이르는 외벽이 있습니다.

통로를 통하여 들어갑니다.

조세린 왕의 피라미드입니다.

높이는 60여 미터로서 계단식으로서 석재로 건축되어 있습니다.

보수 공사가 한창입니다.

5왕조 우나스왕의 피라미드입니다.

입구를 통하여 안으로 들어갑니다.

내부의 벽화입니다.

주변의 피라미드입니다.

조세린 왕의 피라미드 정면에 남신전이 있습니다.

북신전은 뒤편에 있으나 잘 보이지 않습니다.

세드제전이라고 불리우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왕이 왕위에 오른지 30년이 되면 왕권의 신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의례를 벌리는데 이를 세드 축제라고 합니다.

이 곳은 사막 위로 둥글게 솟아올라 있는 것은 피라미드로 보아도 좋다고 합니다.

이젠 사막을 떠나 올드 카이로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