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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봉화 백천계곡

산 솔 2019. 6. 8. 21:41

봉화의 백천계곡은

열목어가 서식하는 곳으로 계곡 전체가 출입금지 구역입니다.



옛 대현초등학교 자리에 태백산국립공원 백천분소와 봉화 열목어마을이 있습니다.


백천계곡 입구에 국립공원과 현불사 표지석이 있습니다.




현불사 까지는 아스콘 포장 도로가 이어집니다.


도로옆으론 백천계곡이 같이 따라 갑니다.


천연기념물 열목어 서식지 표지석이 길 옆에 세워져 있습니다.


도로옆으로는 나무들이 울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계곡은 열목어 보호를 위해 절대 출입금지 구역입니다.


사진도 나무틈 사이로 찍거나 계류를 건너는 다리 위에서 찍어야 합니다.






현불사의 보현각(범종각)입니다.


현불사입구에서 한참은 올라와야 만날수 있는 현불사입니다.




대득도교를 넘으면 미타전으로 갑니다.


자비전 입니다.


미타전입니다.


위령탑입니다.

일제 강점기, 한국전쟁 등에서 피해를 본 사람들에 대한 위령탑입니다.




현불사 입구에서 위령탑까지는 이러한 숲길로 이어져 있습니다.



미세먼지 하나없는 하늘에 구름이 춤을 추고 있는듯 합니다.


현불사를 보고 백천명품마을을 향해 갑니다.

예전에는 70여호가 살던 마을이었지만 지금은 여섯 가구만이 산다고 합니다.


백천 명품마을 안내입니다.


물소리길과 과수원길 안내입니다.


물소리길 입구입니다.

짧으나마 계곡옆으로 나무 데크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과수원길 입니다.


각 집에 대한 안내도 정감있게 표현해 놓았습니다.


토종봉을 치고 있습니다.


사진찍기 좋은 장소???


나무다리길인데 다리 끝에 출입금지 표시로 줄이 매어져 있습니다.


우체통도 있습니다.


계곡 건너에 100년이나 된 당집이 있는데 출입금지 입니다.




백천명품마을의 끝집입니다.


계곡깊은길의 시작점입니다.

이 곳으로 부터는 차량통행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울창한 숲길이 태백산 천제단으로 오르는 입구까지 약 2.7킬로 미터정도입니다.


나무가 돌을 힘들여 껴안고 있습니다.


멧돼지 주요 출몰지역이라고 대처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천제단으로 오르는 등산로입구 입니다.

주변에는 미완성의 절집이 있으나 인기척은 없습니다.

여기에서 계곡은 위쪽으로 더 이어지지만 출입금지 표시를 해 놓았습니다


절집 계곡에 세워진...


또 누군가의 기원이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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