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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가야산 선비산수길(성주호둘레길)

산 솔 2019. 5. 11. 10:40

가야산 선비산수길은

(1코스 성주호둘레길 23.9㎞, 2코스 가야산에움길 11.3㎞) 35.2㎞를

6여년에 걸쳐 77억원의 예산을 들여 2018년 연말에 완공하였습니다.


성주호의 전경입니다.


성주호둘레길은

성주호를 원점 회귀로 한바퀴 도는 관계로 독용산성 자연휴양림 입구인

아라월드에서 시작하지만 주차할 장소가 있다면 그 어느 곳에서 시작을 하여도 무방합니다.


성주댐이 보입니다.


성주호 둘레길 완공기념으로 금수면에서 2019년 3월에 걷기대회를 하였습니다.


독용산성 자연휴양림과 아라월드가 멀리 보입니다.


처음에는 포장된 도로를 따라 갑니다.

갓길이 없는 관계로 지나는 차량에 조심을 하여야 하는 구간입니다.


멀리로 가야산 줄기가 보입니다.


성주호의 아랫 부분입니다.


아카시아가 꽃을 피웠습니다.


59번 국도를 벗어나 아라월드로 가는 길입니다.

여기서 부터 아라월드 까지는 보행자 길이 있어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영경재입니다.


성주호의 풍광입니다.



성주댐입니다.


아라월드의 수상 레져 시설입니다.


성주호 수면 위로 송화가루가 내려앉아 바람이 밀어서 만들어 낸 문양입니다.


아라월드 입니다.

아라월드의 앞에는 독용산성 자연휴양림이 있습니다.


가야산 선비산수길 안내입니다.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갑니다.


숲이 우거진 길이라 걷기는 좋습니다.


영모재입니다.

조선 명종조의 인물인 남우 한춘부와 그의 손자인 한두남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것입니다.

문이 닫혀 있는 관계로 안은 들어가 보지 못하였습니다.


영모재에서 금수문화공원까지 숲길만이 있습니다.


잠시 숲길을 걸으면 성주호에 설치된 부교로 갑니다.


성주호의 부교입니다.


비록 길지는 않지만 호수 위의 부교를 걷는다는 것은 색다른 즐거움입니다.


부교가 호수 수면의 일렁임을 막아 거울같습니다.



부교를 지나면 숲길로 갑니다.


숲길은 오르내림이 잦은 데크길과 계단길이 연속됩니다.



쉼터인 정자입니다.




금수문화공원입니다.

체육시설과 함께 야영장도 있습니다.


금수문화공원에서 다리를 건너면 도로를 따라 도로변에 설치된 데크길을 따라 갑니다.



벚꽃이 아름다운 길이라고 합니다.


백운정입니다.

운봉 현광호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자들이 세운 것입니다.



짧게나마 대숲길도 걷습니다.



목교를 건너 갑니다.




아라월드와 독용산성 자연휴양림이 호수 저편에 보입니다.


미륵사 입구를 지납니다.


30번 국도변을 따르다 보면 , 59번 국도와 만나는 곳에서 가야산 방면으로 갑니다.


다음 쉼터가 있는 곳까지는 도로를 걷습니다.


쉼터입니다.

조금만 더 가면 출발지로 갑니다.


전체 거리 12.98킬로미터에 4시간 10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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