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호룡곡산 본문
무의바다 누리길을 걷고 광명항에서 호룡곡산을 지나 해상관광탐방로를 거쳐 거쳐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갑니다.
광명항에서 호룡곡산으로 오르는 등산로의 시작점입니다.
호룡곡산 등산 안내입니다.
무의도를 연결하는 다리가 생기기 이전에는
호룡곡산과 국사봉을 등산하기 위해 배를 타야만 올 수 있었던 곳입니다.
등산로가 많이 패여 있습니다.
처음 가파른 길을 오르자 평탄한 길이 나옵니다.
전망이 트이며 오전에 다녀온 소무의도가 보입니다.
하나개 해수욕장이 보입니다.
제일 끝에 보이는 섬이 실미도입니다.
호룡곡산입니다.
해발 244미터의 산입니다.
호룡곡산에 대한 안내입니다.
호룡곡산에 올랐다 다시 내려와 하나개 유원지 방향으로 갑니다.
지난 밤이 추웠던지 서릿발이 돋아 있습니다.
부처바위 안내판이 있어 바위 주변으로 가보니 아무 형상도 발견할 수 없어 그냥 지나 갑니다.
이제는 급경사 내리막길이 시작됩니다.
눈이 쌓여 얼기라도 한다면 위험한 길로 변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됩니다.
줄을 잡지 않고는 내려가기가 수월치 않은 길입니다.
위안이라도 하듯 멋진 소나무가 바다를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길이 비로소 평탄하게 이어집니다.
등산로 아래로 해상관광탐방로가 보입니다.
등산로에서 해상관광탐방로로 연결하는 길이 없는 관계로 산길을 조금 더 걷습니다.
공기부양선 배도 있습니다.
해상관광탐방로로 갑니다.
해상관광탐방로는 약 500여미터로서 바다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바위에 비슷한 형상의 이름을 붙혀 놓았지만 쉽게 동의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천국의 계단` 촬영지입니다.
하나개 해수욕장의 풍경을 보며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무의바다 누리길과 호룡곡산을 걸은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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