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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상주 경천섬탐방로

산 솔 2021. 2. 10. 19:55

상주 경천섬은 낙동강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따라 쌓여 형성된 20만제곱미터의 섬으로

그 주위를 3개의 탐방로와 섬내의 탐방로를 통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경천섬 탐방로 종합안내도입니다.

오늘은 제2코스로 경천섬 주위를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경천섬 주차장의 표지석입니다.

 

 

주차장에서 왼쪽으로 자전거박물관 방향으로 갑니다.

 

 

강 건너로 주막촌과 함께 산 중턱의 학 전망대가 보입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앞을 지나지만 코로나 영향으로 임시 휴관입니다.

 

 

낙동강 둔치에 조성된 오토캠핑장입니다.

 

 

상주자전거박물관 앞의 경천교를 건너 갑니다.

자전거의 고장답게 다리도 자전거로 장식해 두었습니다.

 

 

낙동강의 바위 절벽입니다.

 

 

다리를 건너며 본 자전거박물관 모습입니다.

요즈음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거의 모든 시설물들이 휴관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오른쪽으로 회상나루관광단지를 향해 갑니다.

차량 통행이 가능하지만 좁은 길로 인해 신호에 따라 진행하여야 합니다.

 

 

상주의 진산인 갑장산과 상주보가 보입니다.

 

 

TV드라마 `상도`를 촬영하였던 곳입니다.

소설가 최인호씨의 소설을 원작으로 2001년에서 2002년 사이에 방영된 드라마입니다.

 

 

 

 

시의전서 전통음식점입니다.

`시의전서`는 비빔밥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 담긴 조리서라고 합니다.

 

 

회상나루에 대한 안내입니다.

 

 

경천섬과 회상나루 관광지를 잇는 낙강교입니다.

 

 

낙강교 앞에서 낙동강 학(철새)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차량통행이 가능한 1차선으로 조금은 가파른 길이고 전망대까지는 약 400여미터입니다.

 

 

낙동강 학(철새) 전망대입니다.

낙동강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경천섬 일대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 좋은 곳입니다. 

 

 

전망대에서 본 경천섬입니다.

 

 

비봉산 기슭의 청룡사입니다.

 

 

산밑으로 수상탐방로가 있습니다.

 

 

전망대를 떠나 수상탐방로로 갑니다.

 

 

느린 우체통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수상탐방로를 걷습니다.

2019년에 개장하였으며 국내 최장으로 975미터라고 합니다.

 

 

중간 쉼터에 갓을 형상화 한 조형물이 있습니다.

 

 

바위 위에는 동물의 조형물도 있습니다.

 

 

낙동강 상주보가 보입니다.

 

 

앙징맞은 의자도 수상탐방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상탐방로가 끝나면 비봉산 자락을 지나 상주보로 갑니다.

 

 

상주보입니다.

안동에서 오는 낙동강 자전거길과 문경새재 자전거길이 이곳을 지납니다.

 

 

도남서원입니다. 4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사원으로서

정몽주, 김굉필, 정여창, 이언적, 이황 등의 총 9현의 위패를 봉안하여 제향하고 있는 곳입니다.

 

 

처음 출발지인 경천섬 주차장까지 왔습니다.

경천섬 공원으로 가기 위해 범월교를 건넙니다.

 

 

 

 

 

 

경천섬 공원의 외곽 탐방로를 돌아봅니다.

 

 

경천섬공원 탐방 안내도입니다.

제일 외곽의 탐방로 길이는 1,900미터라고 합니다.

 

 

탐방로를 걸으며 본 강 건너 비봉산 자락의 바위 절벽입니다.

 

 

경천섬공원에서 회상나루관광지로 건너는 낙강교입니다.

 

 

다리 길이는 약 370여미터입니다.  

 

 

다리 중간에는 투명 유리로 된 곳이 있어 내려다 본 낙동강입니다.

 

 

낙강교를 왕복 후 경천섬공원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경천섬공원은 꽃 피는 계절에

각양각색의 꽃들을 심어 섬을 아름답게 가꾼다하니 기회가 된다면 다시 와 봐야 겠습니다.

 

 

상주 경천섬 탐방로를 걸은 흔적입니다.

 

20210209 상주 경천섬탐방로.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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