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원주 입춘내천 둘레길 본문
원주에는 원주굽이길을 비롯 상당히 많은 걷기 길이 있습니다.
그 중 오늘은 입춘내천 둘레길을 걸어봅니다.
옛 중앙선 철도의 반곡역 입니다.
반곡역은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165호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반곡역 앞에서 본 원주 시내 방향입니다.
입춘내길의 안내도입니다.
현 위치로 표시된 미리내 공원이 출발점이지만 주차가 편리한 반곡역에서 걷기를 시작합니다.
반곡역에서 치악산 둘레길 안내를 따라 시계 반대방향으로 갑니다.
뒷골공원의 조형물입니다.
뒷골공원을 지나자 어느 집 마당의 소품입니다.
입춘내천을 만나 하류 방향으로 갑니다.
입춘내천을 가운데 두고 양 쪽에 걷기 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혁신도시 둘레길도 함게 합니다.
혁신도시답게 정부 기관이 옮겨와 큼직한 건물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벽에는 담쟁이 넝쿨들이 나 보란듯이 붙어 있습니다.
가끔 나타나는 이정표가 길 안내도 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에서 만든 건강보험 헬스로드도 있습니다.
미리내 도서관입니다.
옆에는 같은 이름의 미리내 공원이 있습니다.
미리내 공원 앞 입춘내천 건너편에는 두물 수변공원이 있습니다.
다시 입춘내천을 따라 걷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앞입니다.
여기서 다리를 건너 입춘내천을 따라 상류방향으로 가야하지만
입춘내천 둘레길이 총 6.2킬로미터인지라 길을 변경하여 조금 더 걷기로 합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도로를 횡단하여 동부순환로를 따라 갑니다.
동부순환로를 벗어나 벚꽃이 활작 핀 원주천도 잠시 걸어 봅니다.
원주천을 벗어나 프라디움 아파트 방향으로 갑니다.
아파트 앞의 어린이 놀이 공원입니다.
다시 입춘내천 방향으로 갑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을 지나 입춘내천을 따라 상류로 갑니다.
미리내 공원 앞의 반곡역사관 캐릭터가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두물수변공원입니다.
뒤로 크개 보이는 건물은 국민건강보험공단입니다.
입춘내천 건너로 미리내 도서관이 보입니다.
두물수변공원에서 입춘내천과 헤어져 오른쪽으로 갑니다.
원주굽이길 리본이 길을 안내해 줍니다.
원주굽이길 리본이 가끔 보입니다.
한국관광공사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앞의 구름다리 입니다.
구름다리로 오르기 위해서는 엘리베이터와 계단 두가지 중 하나를 택하면 됩니다.
구름 다리 위입니다.
다리 위에서 본 풍경입니다.
벚꽃 뒤로 보이는 반곡역입니다.
반곡역으로 올라가는 돌계단입니다.
플랫홈에서 본 반곡역입니다.
폐선이 된 중앙선 철로를 제거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어떠한 모습으로 재탄생 하려는지요.
역 광장의 조형물들입니다.
똬리굴을 형상화 한 것이라고 합니다.
입춘내천 둘레길을 걸은 흔적입니다.
'트레킹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주 배말나루길 (0) | 2021.04.18 |
---|---|
원주 혁신도시 둘레길 (0) | 2021.04.11 |
상주 할미산 곶감길 (0) | 2021.04.04 |
상주 낙동강 강바람길 (0) | 2021.04.03 |
원주굽이길 (원13코스 무실과수원길) (0) | 2021.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