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 둘레길

원주 혁신도시 둘레길은 미리내 도서관앞 두물 수변공원에서 시작합니다.

 

 

두물수변공원에서 보이는 미리내 도서관입니다.

 

 

출발지인 두물수변공원 옆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원주 혁신도시 둘레길 안내도 입니다.

 

 

두물수변공원을 출발합니다.

 

 

혁신도시길은 입춘내천을 따라 상류로 갑니다.

멀리로 치악산자락이 보입니다.

 

 

담장에는 담쟁이 넝쿨이 벽을 타고 오르고 메타세콰이어는 지금 막 잎을 피우고 있습니다.

 

 

원주와 횡성을 잇는 5번 국도의 통로박스를 지나면 산돌자연학교가 있습니다.

 

 

산돌자연학교를 오른쪽으로 두고 좁은 길을 갑니다.

 

 

많은 표지기와 이정표가 보입니다.

이곳은 치악산 둘레길 제11코스 한가터길, 원주굽이길 제5코스 버들만이길,

그리고 혁신도시 둘레길이 함께 가는 곳입니다.

 

 

계단을 오르면 보이는 치악산 연봉들입니다.

 

 

어느 음식점 앞 누군가가 마련해 둔 식수대입니다. 

 

 

음식점 갈림길에서 치악산 둘레길과 헤어져 혁신도시 축구장방향으로 가는 도중 낚싯터를 만납니다.

이 후로는 원주굽이길 제5코스 버들만이길과 두물수변공원까지 같이 갑니다.

 

 

 

 

 

봄의 산 풍경은 언제 보아도 싱그럽기만 합니다.

 

 

폐 중앙선 철교밑을 지납니다.

 

 

레일이 벌써 철거가 되었습니다.

어떠한 모습으로 바뀌어 우리를 맞이할지 궁금합니다.

 

 

혁신도시 축구장입니다.

토요일이지만 텅 비어 있습니다.

 

 

축구장 옆 숲길로 오릅니다.

 

 

둘레길을 걷는 내내 간간히 벤치와 운동 기구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길을 걷노라면 심심치않게 길동무도 만납니다.

 

 

금두생태통로를 지납니다.

원래는 동물들이 지나다니라고 만든 길이지만 ...

 

 

원주 혁신도시는 한국관광공사 등 공공기관들과 아파트들이 도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벚꽃이 지고 새 잎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분꽃도 걷는 이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사랑으로`  어느 아파트의 담장에 붙은 글귀입니다.

 

 

길을 걷는내내 치악산 연봉이 눈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민들레도 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아파트 담장을 끼고 쭈욱 뻗은 길입니다.

 

 

이정표는 오리현천교에서 배울생태통로로 가라고 하지만 

원주혁신도시 안내도에 나와 있는 대로 따라 갑니다.

 

 

원주여고 앞의 황새쟁이 소공원입니다.

 

 

배울생태통로가 보입니다.

 

 

배울생태통로입니다.

 

 

 

배울생태통로에서 본 풍경입니다.

원주는 많은 도로를 건설하느라

산과 산을 뚫고 길을 연결한 관계로 상당히 많은 생태 통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빌딩숲 너머로 백운산이 보입니다.

 

 

꽃들이 도열하고 있는 길도 걸어 봅니다.

 

 

서리실생태통로를 지납니다.

끝에는 계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서서 본 치악산 연봉들입니다.

 

 

인터불고원주퍼블릭 골프장 옆도 지납니다.

 

 

 

 

 

반곡관설동행정복지센터를 지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LG헬로비전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입춘내천 수변데크로 갑니다.

 

 

수변데크에서 본 입춘내천입니다.

 

 

입춘내천 건너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보입니다.

 

 

입춘내천을 따라 두물수변공원으로 갑니다.

입춘내천 양쪽으로는 상가와 아파트, 공공건물들이 꽉 들어차 있습니다.

 

 

어느 건설현장의 크레인들이 오늘은 휴일이라고 한 방향으로 손을 들고 쉬고 있습니다.

 

 

 

 

담쟁이들이 멋진 작품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이고 두물수변공원에 도착하여 혁신도시 둘레길을 마칩니다.

 

 

원주 혁신도시 둘레길을 걸은 흔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