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MRF 1코스 낙동강길

MRF는 [산길(Mount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의 약자로 상주의 걷기 길입니다.

전체가 15코스로서 모두가 원점 회귀의 길입니다.

 

 

 

 

 

경천대 관광지 입구입니다.

 

 

경천대 표지석입니다.

낙동강길은 경천대 관광지에서 경천교를 건너 비봉산을 거쳐 청룡사로 하산하여

상도촬영지를 지나 다시 경천교를 건너 원점으로 돌아오는 코스 입니다.

 

 

MRF길을 알리는 이정표입니다.

 

 

층계로 올라가면 이런 예쁜 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솔길은 그리 길지 않고 구름다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름다리에서 본 낙동강 자전거길 입니다.

 

 

구름다리를 지나면 오르내림이 심하지 않은 숲길을 갑니다.

 

 

아카시아 나무 꽃이 핀 사이로 낙동강이 보입니다.

 

 

나무를 동여 맨 색색의 천은 무엇을 하는 것일까요?

 

 

숲길을 내려오면 자전거길과 도로를 만납니다.

 

 

갈림길이 나오는데 아랫길은 낙동강 자전거길이고 윗길로 가야 경천교와 만날 수 있습니다.

 

 

상주 자전거 박물관입니다.

코로나 19관계로 임시 휴관 중입니다.

 

 

경천교 입니다.

자전거의 고장답게 교량 조형물도 자전거를 형상화 하였습니다.

 

 

다리에서 본 경천섬 방향입니다.

제일 높이 보이는 산봉우리가 비봉산입니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우측으로 갑니다.

차량들은 신호를 기다려 통행합니다.

 

 

청룡사 등산로라고 안내된 곳에서 산으로 올라갑니다.

 

 

제법 가파른 길이 이어집니다.

 

 

다행인 것은 아주 길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이무기 바위를 만났습니다.

눈과 입과 코가 보입니다.

 

 

여기는 걷기길과 MTB코스가 같이 갑니다.

 

 

 

 

평탄하여 걷기 좋은 길을 갑니다.

세상살이가 이렇다면... 세상살이가 이렇게 평탄할 리는 없겠지요.

 

 

 

 

 

가끔은 길을 가로막은 거미줄을 정글의 숲을 헤쳐 나가듯이 헤치고 나갑니다.

 

 

갈림길이 나왔습니다.

MRF길은 아래로 내려가라 하여 잠시 그 길을 따랐지만 길이 다져지지 않고

급한 경사로 다닌 흔적이 많이 보이지 않아 다시 위로 올라와 잘 다져진 길로 갑니다.

 

 

도로 위 다리를 건너면 다시 갈림길이 나옵니다.

위의 길로 갑니다.

 

 

이팝나무와 아카시아 꽃이 핀 길을 따라 갑니다.

 

 

길을 벗어나 경사가 급한 산길을 올라갑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비봉산 정상에 닿습니다.

 

 

정상 전망대에서 본 낙동강 입니다.

 

 

정상에서 내려가는 초입에 안전바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정상을 받치고 있는 바위인데 상주의 바위들은 이렇게 강돌같은 돌들을 품고 있습니다.

 

 

다시 임도를 따라 갑니다.

 

 

임도를 벗어나 청룡사로 가는 도중의 전망대 입니다.

 

 

전망대에서 본 경천섬 방향입니다.

비봉산 정상의 뷰(View)보다 훨씬 좋은 전망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상주보와 수상 보도교입니다.

 

 

청룡사의 극락전입니다.

초파일 준비로 어수선한 모습입니다.

 

 

사찰로 들어오는 길의 연등 들입니다.

 

 

길에서 벗어나 산길로 내려갑니다.

 

 

부산 국제신문 근교산 취재팀의 표지기입니다.

낙동강길 처음 시작할 때 부터 가끔 보이는데 이 표지기가 오래도록 보이지 않는다면

다른 길로 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입니다.

 

 

제법 경사가 급한 내리막길을 내려오면 과수원 옆 길을 걸어 도로로 갑니다.

 

 

찔레꽃 입니다.

 

 

낙동강 문학관과 낙동강 학 전망대가 보입니다.

문학관은 역시 코로나 19 영향으로 휴관 중이고

학 전망대는 조금의 수고를 들여서라도 올라가 보면 좋겠습니다. 경천섬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회상나루 관광지 표지석입니다.

예전에는 회상나루가 강 양안을 잇는 중요한 교통로 였다고 합니다.

 

 

 

 

 

 

 

 

상도 촬영세트장 입니다.

2001~2002년도에 방영된 드라마입니다.

 

 

낙동강 건너의 강 풍경입니다.

 

 

다시 경천교를 건넙니다.

 

 

처음 출발지에서 숲길을 따라 왔지만 이번에는 자전거길을 따라 갑니다.

 

 

이색 조각공원을 만납니다.

표정들이 하나같이 해학적입니다.

 

 

 

 

 

삼층석탑인가요???

 

 

출발 때는 가동하지 않던 폭포가 시원한 물을 내려 보내고 있습니다.

 

 

상주 MRF 1코스 낙동강길을 걸은 흔적입니다.

 

 

20210513 상주 MRF 1코스 낙동강길.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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