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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원주 국제걷기축제(10Km, 둘째 날)

산 솔 2021. 11. 9. 11:41

원주 국제걷기축제 둘째 날은 신청은 하지 않았지만 자유롭게 걸을 수 있어 10Km구간을 걸었습니다. 

 

 

첫째 날이 원주 남서쪽 코스를 걸은 반면 둘째 날은 동쪽 코스를 걷습니다.

 

 

원주 댄싱공연장을 출발하자 꽃들이 잘 다녀오라며 도열해 있습니다.

 

 

댄싱공연장 주변의 낙엽과 꽃들입니다.

 

 

월운정교 방향으로 갑니다.

 

 

 

 

 

 

 

 

월운정교까지는 몇 번인가 도로의 횡단 보도를 건넙니다.

 

 

월운정교를 건너면서 본 원주천의 모습입니다.

 

 

멀리 치악산 비로봉의 돌탑이 보입니다.

 

 

이번에는 입춘내천교를 건넙니다.

 

 

반곡 관설동 행정복지센터를 향해 갑니다.

 

 

 

 

 

 

 

 

반곡관설동행정복지센터입니다.

 

 

계단을 따라 산길로 갑니다.

산 이름이 가래실산이라고 합니다.

 

 

전에 원주굽이길을 걸었을 때 역 방향으로 걸었던 길이기도 합니다.

 

 

오름길에 힘을 조금 내봅니다.

 

 

 

 

 

인터불고원주퍼블릭GC를 지납니다.

 

 

서리실생태통로로 갑니다.

 

 

앞으로는 치악산 자락이 보입니다.

 

 

길은 야자매트까지 깔려 있습니다.

그냥 낙엽을 밟으며 가는 것도 좋은 데 말입니다.

 

 

숲길은 언제 걸어도 좋습니다.

 

 

 

 

 

원주 국제걷기축제 리본이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배울생태통로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본 원주 시내입니다.

 

 

배울생태통로를 지납니다.

 

 

베울생태통로에서 본 반곡동 방향입니다.

 

 

배울생태통로입니다.

 

 

원주 여자고등학교 부근을 지납니다.

 

 

도로변의 나뭇잎들이 붉게 물들어 낙엽이 지고 있습니다.

 

 

 

 

 

 

 

 

도로변의 나무들로 인해 숲길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하천가에 자리한 아파트의 단풍이 예쁩니다.

 

 

이 작은 하천에도 새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파트내의 가로수들입니다.

 

 

원주천을 건너서 개봉교 방향으로 갑니다.

 

 

소방서의 무슨 훈련이 있는지 헬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119헬기가 인라인스케이트장에 내리고 있습니다.

 

 

 

 

 

 

 

 

 

개봉교의 다리 조형물입니다.

 

 

개봉교사거리에서 물레방아거리를 지납니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잎이 거리를 장식합니다.

 

 

원주 국제걷기축제 알림 광고도 코로나19로 가라앉은 거리의 분위기를 살리고 있습니다.

 

 

눈이 부실 정도입니다.

 

 

꽃들의 환영을 받으며 댄싱공연장 옆을 지납니다.

 

 

원주 국제걷기축제 둘째 날의 여정이 끝났습니다.

 

 

원주 국제걷기축제 둘째 날, 원주 동쪽 코스를 걸은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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