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원주 중앙공원둘레길 본문
원주 중앙공원둘레길은
중앙근린공원에서 용화산을 중심으로 풍경길만을 따라 걷는다면 약 3Km의 둘레길이나
단풍나무숲길, 마루길 등이 있어 이를 모두 걷는다면 거리는 더욱 늘어나는 둘레숲길입니다.
원주 예술문화회관이 있는 중앙근린공원입니다.
중앙근린공원종합안내판입니다.
문화예술회관에서 출발하여 외곽 둘레길을 돌고
가운데의 마루길과 단풍숲길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어린이놀이터입니다.
힐링길이라고 붙여진 길입니다.
산으로 올라 잠시 낙엽이 깔린 길을 갑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다녀 낙엽이 다져졌습니다.
한지테마파크를 지나갑니다.
보행육교를 지나갑니다.
또하나의 보행육교를 건넙니다.
둘레길이 시작됩니다.
풍경길이라고 이름 붙여진 길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갑니다.
데크길과 흙길이 반복됩니다.
숲길에는 리기다소나무와 상수리나무 등이 우거져 있습니다.
원주굽이길 리본도 보입니다.
서원주초등학교가 보이고 그 앞으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방향표시와 함께 풍경길에 대한 안내가 보입니다.
한지공원길도 있습니다.
둘레길은 조금의 높낮이가 있지만 급경사는 없어 남녀노소 누구든 부담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둘레길에는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어 자신의 체력에 맞춰 쉬엄쉬엄 걸을 수 있습니다.
정오가 된 시각이지만 아직까지도 낙엽에 내려앉은 서리가 녹지 않았습니다.
아파트단지 너머로 치악산자락이 길게 이어져 보입니다.
둘레길은 주민들의 거주지로 내려가는 갈래길이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풍경길을 한바퀴돌고 이제는 마루길을 갑니다.
마루길은 둘레길의 용화산 능선을 따르는 길입니다.
한 나무의 뿌리가 다른 나무와 연결이 되었다가 다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마루길 또한 급한 오르내림은 없이 완만하기만 합니다.
커뮤니티광장으로 내려가는 삼거리 이정표입니다.
치악초등학교에서 올라오는 정상에 쉼터와 운동기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루길을 따라 서원주초등학교 방향으로 갑니다.
서원주초등학교로 내려가는 길 정상에 정자 쉼터와 운동기구가 있습니다.
마루길에서 풍경길로 내려와 문화에술회관 방향으로 갑니다.
단풍나무숲길이 있어 가보려합니다.
내리막 계단길을 갑니다.
공원이 조성되어있고 단풍나무들이 있어 아직까지도 붉은 빛을 띄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붉은 빛을 한껏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닥에는 단풍나무잎이 낙엽이 되어 있습니다.
단풍나무숲길에서 다시 풍경길로 올라 갑니다.
아파트 옆을 지나려니 어느 집에선가 이사를 하려는지 리프트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지나 출발지였던 예술문화회관에 도착 중앙공원둘레길 걷기를 마칩니다.
중앙공원둘레길을 걸은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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