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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호자드락길(5코스 옥순봉길) 본문

트레킹 이야기

제천 청풍호자드락길(5코스 옥순봉길)

산 솔 2021. 12. 10. 17:28

제천 청풍호자드락길(5코스 옥순봉길)은

녹색마을길이 끝나는 용담폭포에서 내려와 `금수산 탐방로`라고 적힌 상천리에서 출발,

청풍호와 옥순봉 절경이 펼쳐지는 옥순대교까지 이어지는 길이며,

호수 주변에 쉼터가 잘 조성되어 있고 차도 다닐 수 있는 길이다.고

청풍호자드락길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용담폭포 표지석에서 녹색마을길을 마치고, 다시 상천리로 내려갑니다.

 

 

상천리로 가는 도중 보문정사의 당우입니다.

 

 

 

 

 

 

 

 

안개가 서서히 걷히면서 용담폭포의 바위들이 보입니다.

 

 

상천리에서 가장 오래된 산수유나무를 지납니다.

 

 

청풍호자드락길의 설명에 의하면 여기가 옥순봉길의 출발점인것 같습니다.

 

 

회벽이 벗겨진 시골집에 `접시꽃 할미` 벽화가 있습니다.

 

 

마을길 주변에는 붉은 산수유 열매가 꽃처럼 보입니다.

 

 

다리 난간의 장식품들입니다.

 

 

`비단 같은 절경` 상천산수유마을 표지석이 마을 입구에 있습니다.

 

 

도로를 따라 옥순봉 방향으로 갑니다.

 

 

크지는 않지만 가로수로 산수유를 심었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금수산 자락이 길게 이아집니다.

 

 

 

 

 

가운데의 불쑥 솟은 부분이 금수산입니다.

 

 

금수산자락을 파노라마로 잡아 보았습니다.

 

 

 

 

 

가은산 방향입니다.

 

 

월악산국립공원 금수산, 가은산 안내입니다.

뒤로는 금수산 자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천리 삼거리의 자드락길 안내입니다.

 

 

주변에는 성황당이 있습니다.

 

 

오른쪽으로는 남한강을 끼고 도로를 따라 갑니다.

 

 

뒤를 돌아보니 금수산이 떠날 줄을 모릅니다.

 

 

소나무들 사이로 남한강의 물이 보입니다.

 

 

하천리와 금수산 자락입니다.

 

 

호수 가까이 까지 차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제는 금수산도 빠이빠이 합니다.

 

 

오전내내 안개로 묻혀 있던 남한강이 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도로 주변으로는 가끔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반듯하니 탑도 쌓아 놓았습니다.

 

 

옥순봉길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잠시 쉬어갑니다.

 

 

옥순봉길은 도로를 따르며 남한강을 보는 길입니다.

 

 

 

 

 

 

 

 

산 능선이 각을 이루고 있습니다.

 

 

길은 구불구불 이어집니다.

주말이나 휴일이면 많은 차량이 다니는 곳이라 보행에 주의가 요합니다.

 

 

집의 형태로 보아서는 어느 캠핑장인 것 같습니다.

 

 

멀리 금수산 자락에 바위가 보이길래 당겨서 찍어 보았습니다.

 

 

소나무 아래 버섯 모양의 조형물이 있습니다.

 

 

 

 

 

옥순대교가 설치된 이후 옥순대교와 옥순봉을 전망할 수 있도록 조성한 쉼터입니다.

 

 

쉼터에서 본 옥순대교와 옥순봉입니다.

 

 

산 중턱에 `청풍호` 를 안내하는 글이 있습니다.

 

 

옥순봉 쉼터에서 청풍호자드락길 옥순봉길은 마무리가 됩니다.

 

 

옥순대교에서 본 옥순봉과 구담봉입니다.

 

 

청풍호자드락길 5코스 옥순봉길을 걸은 흔적입니다.

 

 

20211208 제천 청풍호자드락길(5코스 옥순봉길).g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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