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원주, 원주천 풍경들 본문
6월 16일 원주천을 걸으면서 보이는 풍경들을 올립니다.
원주 농업인 새벽시장에서 인라인스케이트장을 거쳐 강변교까지 가서 돌아옵니다.
길을 가면서 꽃들이 보여 핸드폰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지면패랭이꽃입니다.
꽃 이름은 꽃검색 결과이므로 정확치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나무에 살고있는 버섯입니다.
서양민들레입니다.
애기똥풀입니다.
먹이를 찾고있는 새들도 보입니다.
원주천 둔치의 한가한 모습입니다.
원주 출신 조모가수의 팬클럽에서
관광버스를 대절 원주천 둔치에 백일홍 꽃길을 조성 중이라 합니다.
이에 편승하여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번 선거의 예비 후보자들이
지나는 이들을 대상으로 명함을 돌리기도 합니다.
걷기에 지친 이들이 정자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둔치의 넓은 광장과 함께 뒤로는 연이은 산자락이 보입니다.
게이트볼장입니다.
`개조심`
뒤늦게 핀 벚꽃이 하늘을 배경으로 ...
흰노랑민들레입니다.
꿈이 없다면???
세상 그 어느 것보다 꿈과 희망은 필요합니다.
배말타운 앞의 녹색의 보행자 도로입니다.
산철쭉입니다.
광대나물꽃입니다.
봉평교와 조형물입니다.
원주천을 따라서 원주굽이길도 함께 갑니다.
복사꽃(복숭아)입니다.
제비꽃입니다.
박태기나무꽃입니다.
개나리꽃입니다.
이처럼 검색을 하지 않고도 꽃이름을 안다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원주천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이들이 가끔은 보입니다.
벚꽃과 개나리꽃이 어우러진 길을 바이커들이 달립니다.
개나리꽃이 화사함을 보여 줍니다.
파크 골프장입니다
파라솔 아래의 의자들이 체인으로 묶여 있습니다.
모처럼 미세먼지가 하늘을 가리지 않은 날입니다.
원주천 둑길의 벚꽃과 개나리들 입니다.
조팝나무꽃입니다.
원주 화물종합터미널입니다.
명자나무꽃입니다.
원주천의 바위와 조팝나무입니다.
강변교 위에서 본 태장동 방향 풍경입니다.
산철쭉이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도로변에 세계 잼버리 대회 기념 조형물이 있습니다.
원주 시민들은 집만 나서면 어디에서건 걸을 장소가 마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파크 골프장이 휴장 중이라 ...
활짝 핀 벚꽃을 가까이 찍어 보았습니다.
꽃을 관찰하고 주위 풍경을 돌아보며 걷다보니 어느 덧 출발지에 도착하여 걷기를 마칩니다.
원주천을 걸은 흔적입니다.
미세먼지 없는 날에 꽃도 보고 풍경에 취한 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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