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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제천 작은동산

산 솔 2022. 4. 24. 11:11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1코스 작은동산길을 걸으면서

정작 작은동산을 지나지 않았기에 교리마을에서 모래고개, 작은동산,

외솔봉을 거쳐 목장길을 따라 교리마을로 돌아오는 길을 택합니다.

 

 

교리마을 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벚꽃이 떨어지며 길에도 벚꽃비가 내려졌습니다.

 

 

작은동산 등산로 안내도입니다.

 

 

목장길 삼거리까지는 시멘트 포장길이지만 하늘을 가리는 숲길이 이어집니다.

 

 

탐방로 주변의 꽃나무입니다.

 

 

 

 

 

목장길 삼거리에서 작은동산길 표지를 보고 조금은 거친 돌길을 갑니다.

 

 

계곡 고인물에 꽃잎들이 모여있습니다.

 

 

지나는 이들의 무사안녕과 함께 원하는 일들이 잘되기를 바랍니다.

 

 

국립공원이라면 어림도 없을 표지기들이 철망 휀스에 달려있네요.

 

 

바위 절벽 옆으로 길을 내었습니다.

 

 

여기는 나무가 바위를 깔고 서있습니다.

 

 

모래고개로 올라가는 중인데 벌써 하산하는 탐방객들도 있습니다.

 

 

바위 계단이 발을 편하게는 하지 않지만 숲길이 이를 만회해 줍니다.

 

 

설마 삶에 지친 모습은 아니겠지요???

 

 

조망은 없지만 이런 숲길이 참 좋습니다.

 

 

새순을 틔우고 ...

 

 

붓꽃도 보입니다.

 

 

모래고개가 보입니다.

 

 

모래고개의 이정표입니다.

탐방객들 중 일부는 모래고개에서 계속 진행하여

무쏘바위를 보고 다시 돌아와 작은동산으로 가기도 합니다.

 

 

모래고개 쉼터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쉼터에서 본 동산 방향입니다.

 

 

지금까지는 완만히 올라왔지만 이제는 조금은 급한 오르막길입니다.

 

 

청풍호자드락길과 금수산산악마라톤 표지기가 길을 안내합니다.

 

 

철쭉꽃이 피는가하면...

 

 

진달래꽃은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걷기 좋은 숲길을 갑니다.

 

 

작은동산입니다.

사위의 조망은 없습니다.

 

 

 

 

 

관문인 듯 소나무 두 그루가 서있습니다.

 

 

정이품송을 닮은 소나무도 보입니다.

 

 

청풍호가 월악산을 배경으로하여 보입니다.

 

 

미인봉, 학봉, 신선봉 방향입니다.

 

 

 

 

 

미세먼지가 시야를 많이 가립니다.

 

 

 

 

 

청풍호 조망 명소이지만 미세 먼지로 인해 만족스러운 풍경은 아닙니다.

 

 

오른쪽으로 비봉산입니다.

 

 

 

 

 

 

 

 

 

 

 

작은동산의 명물인 바위와 외솔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를 보기 위해 작은 동산을 찾기도 합니다.

 

 

청풍호 나루가 내려다 보입니다.

 

 

청풍대교도 보입니다.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외로이 서있는 소나무입니다.

 

 

외솔봉에서 청풍호 자드락길 1코스인 목장길을 따라 교리 마을로 갑니다.

 

 

 

 

 

나무에 이끼가 붙고 그 위로 버섯이 붙었습니다.

 

 

 

 

 

교리마을 주차장이 가까워졌습니다.

 

 

교리마을 주차장에서 모래고개를 거쳐

작은동산과 외솔봉, 목장길을 따라 교리마을 주차장으로 3시간 20여분 걸은 흔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