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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서천 벚꽃길 걷기(서천교에서 한정교까지 왕복) 본문
영주 서천 벚꽃길
서천교에서 한정교까지 왕복을 하였습니다.
서천교를 건너면서 본 서천의 징검다리입니다.
서천 솔숲길 표지석이 있고 왼쪽으로는 솔숲이, 오른쪽으로는 벚꽃이 피어 있습니다.
길 옆으로는 개나리도 식재되어 있어 한창 노란빛을 뽐내고 있습니다.
서천의 징검다리입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한 벚꽃입니다.
솔숲길도 함께 걸어볼 수 있습니다.
벚꽃길이라하여 벚꽃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벚나무 기둥에서 막바로 꽃을 피우는 놈(?)도 있습니다.
서천 둔치에서 나물을 뜯는 사람도 있습니다.
넓게 조성된 둔치 잔디밭에서는 파3 골프도 합니다.
벚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서천 건너의 표정입니다.
요즈음은 어딜가나 캠핑카들이 고운 시선은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일둔치 낭만정원별빛거리입니다.
뒤로 보이는 것은 제민루의 지붕입니다.
삼판서고택(정도전 생가)로 갑니다.
제민루입니다.
오늘날 보건소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던 곳입니다.
삼판서 고택입니다.
삼판서 고택에 대한 안내입니다.
삼판서 고택 주변의 소나무입니다.
삼판서 고택에서 본 서천 풍경입니다.
제방 양옆으로 벚나무가 심어져 터널을 이루고 있습니다.
벚꽃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길이 꽉 메워져 있습니다.
군데군데 서천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놓여 있습니다.
영주시에서 제민루에서 가흥2교까지 야간 조명등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하늘을 가린 벚꽃들입니다.
시원한 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둔치로 내려가서 뒤를 돌아본 풍경입니다.
닥터헬기 인계점이 둔치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헬기로 구조된 위급 환자가 여기에서 인계된다고 합니다.
가흥2교를 지나며 탐방로는 한가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천교에서 가흥2교까지 벚꽃을 보고 돌아간다고 합니다.
가흥2교를 지나며 벚나무도 수령이 얼마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경북전문대 교정의 벚꽃입니다.
5번국도를 지나며 항상 보이던 바위라 궁금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한가한 곳이라 천천히 걸어 봅니다.
벚꽃길은 한정교를 지나 영주농협 파머스 마켓까지 이어지지만 한정교에서 오던 길로 돌아 갑니다.
돌아가는 길에 새롭게 보이는 풍경들입니다.
화물차 주차장입니다.
어느 벚나무는 벌써 초록잎을 틔우고 있습니다.
제민루와 삼판서 고택 부근입니다.
25도를 넘은 날씨에 폭포가 시원한 물소리를 내며 떨어집니다.
어떤 넝쿨식물이 반길지 궁금합니다.
솔숲길과 벚꽃길을 번갈아 걸으며 서천교로 가서 서천 벚꽃길 걷기를 마칩니다.
영주 서천 벚꽃길을 걸은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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