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봉화 예던길 2 본문
봉화 예던길을 이어 갑니다.
낙동강하면 흔히 모래톱을 떠올리지만 아직까지는 낙동강이 모래톱을 만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청량산 자락이 계속 뒤를 따라 옵니다.
낙동강의 돌들이 거친 여울을 만듭니다.
암벽과 함께한 청량산 자락입니다.
마지막으로 청량산을 당겨 봅니다.
바윗길을 지나면 포장도로가 나오며 왼쪽은 관창폭포, 직진하면 관창2교로 갑니다.
관창폭포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입니다.
관창2교 교각밑을 지나면 탐방로는 35번 국도 바로 옆으로 나란히 갑니다.
문명산 아래의 백용담 소입니다.
백용담 소 부근의 바위들입니다.
봉화 선유교입니다.
낙동강 백용담 소 위를 신선이 노니는 다리라는 의미라고 봉화군에서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리 건너에 `예던길 그리고 선유교`라고 써 놓았습니다.
선유교를 건너면서 본 낙동강 상류 방향입니다.
왼쪽으로는 35번 국도가, 오른쪽으로는 예던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류방향입니다.
선유교를 건너 갑니다.
강가에 돌탑을 쌓아 놓았습니다.
상류를 향해 무엇인가를 해보려는 것 같습니다.
제방을 쌓고 탐방로는 걷기에 편한 길입니다.
뒤돌아 본 선유교의 모습입니다.
강 건너로는 비나리마을(명호면 풍회리)입니다.
목재 데크길도 있습니다.
거세 보이는 여울입니다.
래프팅시 주의가 요구되는 구간이라고 합니다.
몰타르 포장길입니다.
거센 물이 래프팅시 짜릿한 감흥을 일으키기에 충분할 것 같습니다.
징검다리를 건넙니다.
징검다리 뿐만이 아니라 예던길은 낙동강 물이 차오르면 탐방을 고려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외로이 우뚝선 소나무입니다.
멀리로 명호 이나리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명호 이나리 출렁다리 아래의 낙동강입니다.
출렁다리 부근의 공원입니다.
낙동강물이 여울을 만들며 이나리 출렁다리로 흘러 갑니다.
왼쪽은 운곡천, 오른쪽은 태백에서 부터 흐르는 낙동강으로 두물머리가 합쳐져
낙동강 본류가 된다고 하여 봉화군에서 이 곳을 낙동강 시발점이라고 한 모양입니다.
봉화 예던길, 청량산 선학정에서 부터 낙동강 시발점 테마공원까지 걸은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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