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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봉화 낙동강 예던길(6코스 퇴계사색길)

산 솔 2022. 4. 4. 18:20

봉화 낙동강 예던길(6코스 퇴계사색길)을 갑니다.

 

 

 

 

 

청량산 종합상가지구 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주차장에서 본 청량산 방향입니다.

 

 

청량산 입구의 낙동강 풍경입니다.

 

 

청량교를 건너 공원관문 주변의

낙동강 예던길 표지석을 지나 다리를 건너며 퇴계사색길이 시작됩니다.

 

 

지그재그의 오르막길이 나오지만 금방 끝납니다.

 

 

축융봉으로 오르는 갈림길입니다. 

퇴계사색길 안내를 따라 갑니다.

 

 

새로이 깔은듯한 야자매트를 밟고 갑니다.

 

 

퇴계사색길은 관문 안내소부터 축융산성입구까지 3.3Km입니다.

 

 

탐방로의 생강나무꽃입니다.

 

 

이끼긴 나무가 바위 위에 올라앉아 있습니다.

 

 

탐방로 주변에는 생강나무가 심심치않게 보입니다.

 

 

낙엽이 덮인 오솔길입니다.

 

 

바위가 앞길의 시야를 막기도 합니다.

 

 

비탈진 곳에는 안전바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구부러진 소나무가 지나는 이들의 고개를 숙이게 합니다.

 

 

청량산의 모습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청량산 12봉이지만 이름은 다 알지 못합니다.

 

 

청량산은 1982년에 경상북도 도립공원으로,

2007년 3월에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2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명상 쉼터입니다.

잠시 쉬어가도 좋습니다.

 

 

명상 쉼터 주변에 주민들의 농토가 있는 관계로 잠시 비포장 도로를 갑니다.

 

 

낙엽송숲을 만나며 탐방로는 우측으로 오솔길을 따라 갑니다.

 

 

왼쪽으로는 청량산의 12봉들이 떠날줄을 모릅니다.

 

 

청량산 하늘다리입니다.

2008년 5월 준공 당시만 해도 가장 긴 다리로 알려져

너도나도 하늘다리를 건너기 위해 청량산을 찾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청량사와 탑이 조그맣게 보입니다.

 

 

탐방로 왼쪽으로는 재산면을 지나 영양으로 가는 도로가 지나고 있습니다.

 

 

 

 

 

 

 

 

탐방로는 돌길과 흙길이 이어집니다.

 

 

아기를 안은 돌탑도 만납니다.

 

 

이런 예쁜 계곡도 있습니다.

 

 

여기는 이끼계곡과도 같습니다.

 

 

 

 

 

축융산성 입구에 왔습니다.

퇴계사색길은 이곳까지입니다.

이곳에서 축융봉을 거치거나 입석을 경유 청량산을 등산하고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산성입구에서 도로를 따라 청량산 입석 방향으로 갑니다.

 

 

축융봉 방향의 암봉입니다.

 

 

 

 

 

입석입니다.

계단길을 따르면 청량사로 갑니다.

원효대사 구도의 길이라고 합니다.

 

 

축융봉의 암봉입니다.

 

 

버들강아지입니다.

 

 

재산면 방향입니다.

 

 

축융산성의 밀성대가 보입니다.

 

 

입석에서 청량폭포까지는 예던길 7코스 청량선현체험길(4.5Km)라고 합니다.

도로를 따라 걷는 길입니다.

 

 

청량사 일주문이 보입니다.

그 앞으로는 전선이 어지럽게 지나고 있습니다.

 

 

청량선현체험길을 따르다 청량폭포가 멀지 않은 곳에서 낙엽송숲으로 퇴계사색길로 들어 갑니다.

 

 

이끼낀 계곡의 풍경입니다.

 

 

명상 쉼터에서 청량산을 보며 공원 관문(안내소)으로 갑니다.

 

 

낙동강 예던길 6코스 퇴계사색길과

7코스 청량선현체험길 일부를 걸은 흔적입니다.

 

 

20220403 봉화 퇴계사색길.g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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