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원주 종합운동장둘레숲길, 중앙공원둘레길 연계 걷기 본문
원주 종합운동장둘레숲길과 중앙공원둘레길을 연계해 걷기를 합니다.
원주 종합운동장에서 걷기를 시작합니다.
종합운동장 삼거리는 원주굽이길 원13코스 무실과수원길의 시작과 끝 지점이기도 합니다.
둘레길 주변으로 개나리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치악예술관 앞을 지납니다.
송강 정철시비입니다.
송강이 강원도 관찰사로 있으면서 도민을 교화하기 위해 훈민가 16수를 짓고
관동별곡을 지은 인연으로 이 곳에 시비를 세웠다고 합니다.
원주 댄싱공연장입니다.
현역에서 물러난 블랙 이글스가 하늘로 비상하고 있습니다.
목련이 봉오리를 맺었습니다.
데크길과 함께 개나리꽃이 반겨줍니다.
어린이 놀이공원입니다.
주변에 핀 꽃입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놀이입니다.
종합운동장 건너편 도로변의 가로수들입니다.
주택가를 지나 원주시문화예술회관으로 왔습니다.
목재 데크길이 지그재그로 이어졌습니다.
빠른 지름길 계단도 있습니다.
주변에 핀 진달래꽃을 모른척하고 갈 수는 없습니다.
한지공원길 위로 설치된 보도교를 건너 갑니다.
중앙공원둘레길을 시계방향으로 돕니다.
잣나무숲입니다.
비둘기가 탐방로에서 피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전망대겸 쉼터도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중앙공원둘레길은 용화산을 중심으로 둘레길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건강과 휴식을 위한 둘레길입니다.
원주굽이길도 둘레길과 함께 갑니다.
탐방로 주변의 풀들입니다.
탐방로는 큰 높낮이 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숲을 걷는 길이라 참 좋습니다.
둘레길은 단풍길, 마루길, 풍경길 등 여러 이름이 있습니다.
여러갈래가 있지만 가던 길로 주욱 가면 한바퀴를 돌게 됩니다.
서원주초등학교 주변의 체육공원입니다.
마루길의 정자 쉼터가 보입니다.
탐방로에 식재된 담쟁이 잎입니다.
리기다 소나무숲입니다.
바위 틈새에 뿌리를 밖고 진달래가 꽃을 피웠습니다.
리기다 소나무는 성장이 빨라 산림녹화를 위해 심었다고 합니다.
리기다 소나무는 옹이가 많고 송진이 많아 그 어느 곳에서도 환영을 받지 못하는 나무로
예전 헐벗은 산에 빠른 녹화를 위해 심었던 수종입니다.
원산지는 미국입니다.
바위 그림입니다.
활엽수가 있는 곳에는 낙엽이 쌓여 흐르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마주한 전망대는 막혀 있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인 모양입니다.
새싹이 돋고 있습니다.
사람이건 동물이건 그 무엇이든 어릴적이 가장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하늘을 향하여 피는 꽃...
방금 건넜던 인도교를 도로로 내려와 올려다 본 것입니다.
어느 아파트 담벽의 그림입니다.
열기구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싶기도 합니다.
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니 달리기 트랙에서 학생들이 무언가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꽃이 반겨 줍니다.
원주종합운동장 주변 조형물을 보며 걷기를 마무리합니다.
원주종합운동장둘레숲길과 중앙공원둘레길을 연계하여 걸은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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