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단양 소백산 천동계곡 국유림 명품 숲 본문

트레킹 이야기

단양 소백산 천동계곡 국유림 명품 숲

산 솔 2022. 8. 28. 10:09

산림청에서 여름철 즐기기 좋은 국유림 명품 숲 5곳을 추천하였습니다.

그 중 단양 소백산 천동계곡 국유림 명품 숲은

비로봉 줄기에서 발원한 물줄기에 의해 형성된 계곡으로,

시원한 계곡과 수려한 기암괴석을 볼 수 있는 명품 숲이라고 추천하였습니다.

 

 

 

 

 

단양 천동리 소재 다리안 관광지에서 소백산 천동계곡 국유림 명품 숲길을 시작합니다.

 

 

다리안 관광지의 캠핑장입니다.

 

 

계곡 풍경입니다.

 

 

물래방아도 있고 성황당도 있습니다.

 

 

계곡을 따라 다리안 폭포 방향으로 갑니다.

 

 

자연 생태 탐방로의 숲입니다.

 

 

다리안 폭포 아래의 계곡 풍경입니다.

 

 

다리안 폭포입니다.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으로는

길이 통제가 되어 있어 폭포의 전경이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계곡을 올라가 생태 숲을 지납니다.

 

 

다리안 폭포 위의 다리입니다.

 

 

다리 위에서 본 다리안 폭포입니다.

사실 폭포는 아래에서 올려다 보아야 멋이 있는데 ...

 

 

다리안 폭포 주변의 계곡 풍경입니다.

 

 

기품있어 보이는 소나무가 있어 한 컷!!!

 

 

계곡 바위로 흘러내리는 물이 폭포를 이루고 있습니다.

 

 

소백산 천동탐방안내소로 오르는 길은 이렇게 차도와 보도길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계곡의 3단폭포  ???

 

 

계곡의 폭포도 보고, 숲도 보고 오늘은 대박입니다.

 

 

 

 

 

암반 위로 물이 매끄럽게 흘러 내립니다.

 

 

 

 

 

소백산 천동탐방안내소입니다.

 

 

소백산국립공원의 상징인 여우 `미우`의 조형물입니다.

 

 

탐방안내소를 지나니 길은 보도블럭으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바위에 뿌리를 이리저리 박으며 줄기를 저렇게나 굵게 키운 소나무가 보입니다.

 

 

계곡가에 핀 마타리꽃입니다.

 

 

계곡으로는 바위를 타고 흐르는 물소리가 ...

 

 

보도블럭이 끝나고 차량이 다닐 수 있는 시멘트 포장길이 나왔습니다.

 

 

숲길도 걷고 또 계곡의 폭포도 보며 길을 갑니다.

 

 

여기도 3단 폭포가 눈길을 끕니다.

 

 

 

 

 

 

 

 

물빛이 푸르게 보이는 소를 만났습니다.

 

 

길가로는 물봉선화가 자주 눈에 띄입니다.

 

 

 

 

 

달맞이꽃이 달을 맞이하고 난 후 지나는 탐방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돌길 위로 야자매트를 깔아 걷기가 수원합니다.

예전에는 소백산 천동탐방로가 돌길이라 무척 피로하였는데요.

 

 

아~ 누군가가 아담한 돌탑을 만들었군요!

 

 

돌길 위의 야자매트는 확실히 걷기가 수월합니다.

 

 

서두르지 않고 쉬엄쉬엄 걷다보니 천동쉼터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서 비로봉까지는 2킬로미터가 조금 넘지만 여기서 돌아갑니다.

 

 

천동쉼터에서 본 하늘입니다.

하늘만 보아서는 가을이 온 것 같습니다.

 

 

우거진 숲길이 참 좋습니다.

산림청에서 추천한 명품 숲이 맞습니다.

 

 

 

돌아가면서 본 풍경입니다.

 

 

 

 

 

천동자연관찰로입니다.

예전 기억으로는 현 탐방로가 계곡물이 넘쳤을 때

다녔던 우회로였던 것 같지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데크길 오른쪽의 철망은 낙석방지용입니다.

 

 

다리안 관광지의 캠핑장으로 돌아와 소백산 천동계곡 국유림 명품 숲 탐방을 마칩니다.

 

 

단양 다리안 관광지에서 천동쉼터까지 왕복한 흔적입니다.

총거리 10.6킬로미터에 3시간 40분을 걸었습니다.

 

 

20220827 단양 소백산 천동계곡 국유림 명품 숲.gpx
0.20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