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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곰소항 걷기 본문
부안 곰소항 숙소에서 아침 일찍 곰소항을 둘러 봅니다.
아직 새벽의 어스름이 가시지 않은 곰소의 바다입니다.
바닷물이 빠지며 갯벌에 깊은 고랑을 내었습니다.
물이 빠진 갯벌에 고깃배가 얹혀 있습니다.
어스름 속의 갯벌입니다.
고기잡이 준비를 위해 그물을 손질하기 위해 펼쳐놓은 곳도 있습니다.
곰소항의 해넘이 안내입니다.
곰소항에서 해넘이를 보기 위해서는 이를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나룻산공원이 있어 올라가 봅니다.
공원 입구의 조형물이지만 무엇을 형상화 한 것인지는 안내가 없는지라 알 수가 없습니다.
공원으로 올라가면서 본 곰소의 바다입니다.
나룻산공원 정상의 조형물입니다.
전망대가 배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곰소항에 정박한 배들이 출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곰소항의 바다를 보며 길을 계속 갑니다.
곰소의 거리를 지납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한가하기만 합니다.
곰소의 바다로 갈매기들이 바삐 움직입니다.
서해랑길 부안 44, 45코스가 곰소항을 지나고 있습니다.
수산물센터 뒷편의 바닷길을 지납니다.
왕새우의 조형물이 눈길을 끕니다.
물이 빠지는 바다에 갯벌이 점차 드러나고 있습니다.
돌고래들이 떼를 지어 유영을 하는 조형물입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로도 눈길을 줍니다.
해가 저만치나 떠올랐습니다.
철길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곰소역도 있습니다.
기차를 타고 어디론가 멀리로 떠나는 낭만적인 생각도 해봅니다.
곰소역 주변에 멋진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본 내소사 방향의 산들입니다.
갯벌이 넓게 펼쳐졌습니다.
물길이 갯벌을 깊게 가르고 있습니다.
갈대밭도 있습니다.
새우 등을 양식하는 양식장입니다.
곰소염전을 보기 위해 잠시 도로변을 걷습니다.
곰소염전입니다.
곰소염전을 보고 서해랑길 리본을 따라 곰소항 방향으로 갑니다.
주변의 새우양식장입니다.
서해랑길의 이정목입니다.
수령이 꽤나 되었슴직한 느티나무입니다.
곰소젓갈식품센터를 지나고...
수산물판매센터를 지납니다.
다시 곰소의 거리를 지나지만 거리는 한산하기만 합니다.
어느 수산물 가게 앞의 생선들입니다.
다시 곰소항의 바다로 왔습니다.
구름 사이로 나온 햇빛이 바다를 비춥니다.
곰소항을 걸으며 본 주변의 풍경들입니다.
곰소항과 곰소염전을 돌아보고 숙소 주변으로 돌아와 곰소항 걷기를 마무리합니다.
곰소항을 걸은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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