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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큐슈 히코산 트레킹 2 본문

여행 이야기(해외)

일본 큐슈 히코산 트레킹 2

산 솔 2023. 4. 7. 15:10

히코산 정상(중악)에서 휴식을 취하고 북악방면으로 하산합니다.

 

정상 주변의 나무들입니다.

 

 

 

 

 

이정표는 타카스미 신사까지 1.5Km라고 합니다.

 

초장부터 험한 바윗길이 나옵니다.

히코산 정상에 올라 이제는 고생끝이라고 하였지만 고생은 이제부터 입니다.

 

 

 

 

바윗길과 쇠사슬, 로프를 잡고 내려오는 길이 가끔 나옵니다.

 

북악으로 오르기 전 평탄한 길이 나옵니다.

어느 사이엔가 그 많던 삼나무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동물로 부터인지 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철망을 씌운 것도 있습니다.

 

조릿대가 자라는 곳에 나무들이 황량하게 서있습니다.

 

 

 

북악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마치 초원지대와 같이 완만합니다.

 

 

 

건너편 왼쪽으로는 남악이, 오른쪽으로는 히코산 정상(중악)이 보입니다.

 

 

 

히코산 북악입니다.

 

하산길이 안전하길 기원하며 지납니다.

 

 

 

 

 

고도가 높다는 것을 주변 산과 견주어 보아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히코산 정상과 북악 주변의 식물 식생이 확연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로프를 잡고 내려오는 구간으로 그나마 길지가 않아 다행입니다.

 

목재 데크길도 나옵니다.

 

바닥이 고르지 못한 바윗길도 지납니다.

 

망운대입니다.

두 바위 봉우리 사이로 쇠줄을 타고 올라야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주변의 바위들입니다.

 

 

 

이런, 바위가 넘어질까봐 나무로 버팀목을 하여 좋았네요.

 

이끼가 잔뜩 낀 바위지대를 통과합니다.

 

 

 

 

 

나무들이 바위를 껴안고 있습니다.

 

산을 거의 내려와서야 삼나무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합니다.

 

 

 

타카스미 신사 뒷편 삼나무를 껴안고 기를 받고 갑니다.

 

신사의 물맛은 어떨지, 마시고 갑니다.

 

타카스미 신사입니다.

 

돌계단이 운치있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삼나무숲길을 따라 카네노토리이로 갑니다.

 

삼나무로 숲을 이루었습니다.

 

 

 

 

 

 

 

 

 

 

 

 

 

 

 

호오베이덴(봉패전)으로 돌아왔습니다.

 

탐방로 주변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카네노토리이로 가서 일본 큐슈 히코산 트레킹을 마칩니다.

 

 

 

 

일본 큐슈 히코산 트레킹 흔적입니다.

 

 

일본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떠나는 날 어느 면세점 앞 공원 벚꽃입니다.

 

하카타타워에서 본 하카타항 풍경입니다.

 

뉴카멜리아에 승선하여 본 하카타항 주변의 모습입니다.

3박 4일의 짧은 여정을 배에서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