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산청 지리산 수선사 본문
산청 지리산 수정사는
여경 스님이 다랑논을 파내 연지를 만들고, 그 연지에 목책길을 만들어 보기만 하여도 예쁜 절을 만들어 놓앗습니다.
수선사 연지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돌계단을 오르면 제일 먼저 연지가 보입니다.
연지 위의 정자입니다.
연지를 지나 수선사로 갑니다.
수선사 주변에 조성된 산책길입니다.
방금 올라온 곳을 돌아봅니다.
이제는 수선사 이곳저곳을 둘러 봅니다.
현대식 건물의 찻집입니다.
연지의 전경입니다.
찻집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연지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수선사입니다.
마음 심자의 연못입니다.
주변 당우의 문입니다.
참으로 예쁘게도 꾸며 놓았습니다.
종모양은 낙숫물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댓돌 위에 검정 고무신이 가즈런히 놓여 있습니다.
참으로 정갈하고 고즈녁하게 보입니다.
그렇지만 수선사가 예쁘단 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 조금은 소란스럽기도 합니다.
조롱박에 석간수도 한모금 합니다.
석탑 뒤로 수선사 당우가 보입니다.
동전을 붙여 놓았습니다.
사실 동전이 붙은 것이 아니라 굴곡이 진 곳에 동전이 얹혀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도 목을 한번 축여 봅니다.
수선사 내부입니다.
삼신각입니다.
삼신각 내부입니다.
나무 한그루에서 단풍색은 여러가지입니다.
당우 처마에 풍경이 달려있습니다.
산책길의 소나무와 돌탑들입니다.
연지 전경입니다.
소원의 황금석입니다.
찻집 유리창에 반영된 연지의 모습입니다.
오죽입니다.
당우 벽에 많은 이들이 원하는 사항 등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연지를 돌아 보겠습니다.
목책길이 평평하지 않고 뒤틀어져 있습니다.
뒤틀어지게 만들어 놓은 목책길입니다.
구부러진 나무들을 그대로 이용하여 난간을 만들었습니다.
연지를 벗어나 이제는 수선사를 떠납니다.
멀리의 산들이 일렁입니다.
낙숫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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