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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 옛길(문경구간) 본문
하늘재 옛길 충주구간을 걷고 이어서 문경구간을 걷습니다.
2023년 7월 하늘대 옛길 문경구간이 열렸습니다.
하늘재 정상에 설치한 계립령 유허비입니다.
야자매트가 깔려 있습니다.
포함산 자락을 갑니다.
수령이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소나무들이 줄지어 서있습니다.
장승도 있습니다.
하늘아래 첫 고개 하늘재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나무숲의 향기도 맡으며 갑니다.
작은 계곡에는 다리도 설치하였습니다.
데크길이 나옵니다.
주변의 바위가 사각을 이루고 있습니다.
포함산 자락의 길이라 산세를 따라 길은 오르내림을 반복합니다.
경사가 있는 데크길을 올라갑니다.
데크길과 오솔길이 반복됩니다.
급한 경사의 내리막 데크길입니다.
주변의 관음사 건물이 보입니다.
그리로 들렸다 가는 길은 없습니다.
장승이 또 나왔습니다.
원효 의상의 구도의 길, 김춘추 구국의 길이라고 ...
멀리 눈을 인 산이 보입니다.
탐방로 조성에 많은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포암사의 돌탑들입니다.
마애불상이 있다하여 찾아가는 길입니다.
포암사에서 자연석에 조성한 마애불입니다.
포암사를 들려서 갑니다.
뒤에 보이는 산이 포함산입니다.
포암사에서 관음정사 방향으로 갑니다.
탐방로는 과수 농가 주변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데크길의 연속입니다.
마의태자가 넘어간 길, 덕주공주가 넘어간 길이라고 장승이 가르킵니다.
오르내림이 잦은 탐방로이기도 합니다.
경사가 있는 데크길이 자주 있기도 합니다.
전망대 쉼터입니다.
전망대 주변의 솟대들입니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데크길이 계곡을 가로질러 반대편으로 내려갑니다.
구수동의 계곡입니다.
계곡을 건너자 탐방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순한 길로 변했습니다.
관음정사를 지납니다.
관음정사의 꽃들(?)입니다.
어느 창고에 담쟁이들이 점령을 하고 있습니다.
관음정사로 가는 도로 입구에 하늘재 옛길에 대한 안내가 있습니다.
여기서 보터 하늘재 옛길 문경구간을 걷기에는 상당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왔던 길을 왕복하기에는 그다지 내키지 않아
도로를 따라 약 2Km정도를 걸어 하늘재 정상으로 가서 걷기를 마칩니다.
하늘재 정상에서 하늘재 충주구간과 문경구간을 왕복한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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