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MRF 4코스 나각산 숨소리길

상주 MRF 4코스 나각산 숨소리길을 갑니다.

 

 

 

상주 MRF 이야기길 4코스 나각산 숨소리길의 안내도이지만

이것만으로 길을 찾아간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낙단보 주차장(낙동강변 먹거리촌 주변)에 차량을 주차하고 제방으로 올라 갑니다.

 

제방길을 따라 낙단보 방향으로 가다가 낙단보 쉼터에 이르러 길 건너편에 이정표가 보입니다.

 

마을로 이어지는 아스콘 포장길을 따라 갑니다.

 

전신주 등에 푸른색 페인트로 표시된 화살표를 따라 갑니다.

 

주변 농촌 들녘입니다.

 

삼거리가 나오고 항아리가 있는 곳에서 이정표를 따라 나각산 정상 방향으로 갑니다.

 

시멘트 포장 도로를 잠시 따라 갑니다.

 

산으로 오르는 입구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고로쇠를 받기 위함인지 소나무 밑둥에 이런 것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탐방로는 소나무숲길로 이어져 있습니다.

 

부드러운 솔잎을 밟으며 가기도 합니다.

 

수령이 오래 된 숲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고개를 드니 소나무들이 하늘 가리고 있습니다.

 

갈림길에서 나각산 전망대를 향해 직진 합니다.

 

등산로에 들어와 처음으로 이런 돌들을 봅니다.

 

처음으로 목재 데크길을 만났습니다.

 

탐방로에서는 낙동강 생태문화 탐방로 안내 외 나각산 숨소리길에 대한 안내판을 없습니다.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등산객을 위함인지 마을 분들을 위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가파른 목재 데크 계단이  보이는 곳에서 나각산 전망대를 향해 갑니다.

 

목재의 데크가 오래된 것인지 훼손이 되어 방심하고 지나다가는 다칠 염려도 있습니다.

이 후로도 이런 곳이 몇 곳이 더 있어 탐방객들은 주의를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첫 번째의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주변으로 상주-영덕 고속도로가 지나고 있습니다.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고속도로 다리입니다.

 

나각산 정상입니다.

해발 고도가 240여미터로 뒤로는 나각정이 있습니다.

 

나각산 전망대에 대한 안내입니다.

 

나각정에서 본 낙동강 풍경입니다.

 

숲길을 따라 나각산 숨소리길의 명물인 출렁다리로 갑니다.

 

이런 일이!!!

시설 노후로 3월 31일까지 이용을 금지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 들 출렁다리를 건너고 있습니다.

 

출렁다리입니다.

지금이야 이런 출렁다리쯤, 이야 하지만 2010년도에 설치하였을 때는 명물로 소문이 자자하였습니다.

 

출렁다리의 양 난간을 손으로 잡고 조심조심 건너 왔습니다.

 

낙강정이란 이름의 정자 전망대입니다.

 

낙강정에서 본 낙동강 풍경입니다.

 

방금 건너온 출렁다리와 나각정입니다.

 

낙강정에서 데크 계단을 내려와 소원바위로 갑니다.

이곳에는 바위와 바위 틈새에 돌을 던져 얹으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소원바위를 지나 갈림길에서 마고할멈굿터와 반대 방향인 산등성이를 걷습니다.

 

마시기는 좋았는데 너무 무거워 가지고 가지는 않았습니다.

 

산 능선을 따라 길은 편하게 갈 수 있지만 잡목들이 주를 이루는 숲이 계속됩니다.

 

산 능선에서 본 낙동강입니다.

 

산을 내려와 탐말개들 마을 주변을 지나 낙동강 자전거길로 갑니다.

 

왼쪽 제일 높은 곳 나각산에서부터 제일 오른쪽 마을이 보이는 곳까지 산 능선을 타고 온 것입니다.

 

낙동강 자전거길을 따라 갑니다.

안내에는 낙동강 생태문화 탐방로라고 하네요.

 

나각산 출렁다리와 낙강정이 보입니다.

 

왼쪽은 자전거길, 오른쪽은 차량들 다닐 수 있는 도로입니다.

소원바위에서 마고할멈굿터로 길을 이으면 이곳에서 합류하게 됩니다.

 

낙동강의 풍경입니다.

 

상주-영덕 고속도로의 교각 아래를 지납니다.

 

이런 야트막한 고개를 몇 개인가를 넘습니다.

 

바위틈으로 물이 흘러내려 샘을 만들어 놓았지만 음용이 가능한지는 불분명합니다.

 

낙동강 역사이야기관입니다.

 

주변의 생태 습지입니다.

 

도로변의 보도를 따라 갑니다.

 

낙단보가 보입니다.

 

낙단보를 건너면서 본 낙동강 풍경입니다.

 

 

 

낙단보에서 방류되는 물 소용돌이입니다.

 

 

 

낙단보를 건너면 의성군입니다.

 

관수루입니다.

 

관수루 연혁기입니다.

 

관수루에서 본 낙단교 방향 입니다.

 

낙단교에서 관수루를 돌아보며 나각산 숨소리길 걷기를 마무리합니다.

 

상주 MRF 이야기길 4코스 나각산 숨소리길을 걸은 흔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