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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진천 농다리 초평저수지 트래킹

산 솔 2025. 3. 11. 13:52

오전 두타산등산을 마치고 오후에는 농다리 초평저수지 트래킹을 합니다.

 

 

 

진천 농다리에 대한 안내입니다.

 

농다리를 건너 갑니다.

 

현대모비스 야외음악당 -  미르 309 - 하늘다리 - 초롱길을 걸어 돌아올 예정입니다.

 

 

돌아 본 농다리의 전경입니다.

 

소원탑들이 도열해 있습니다.

 

용고개 성황당입니다.

 

용고개에 맞춰 청룡상 조형물도 있습니다.

 

소원을 빌어 보아요!!!

 

미르 309 출렁다리를 가기 위해 완만한 오름길을 오릅니다.

 

멀리로 하늘다리가 보입니다.

 

미르 309 출렁다리도 눈에 들어옵니다.

 

미르 309 출렁다리의 다른 모습입니다.

 

출렁다리 옆으로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는데 그곳의 그림입니다.

 

초평호 미르 309 

대한민국전통각자명장  덕현 기재수 씨의 작품입니다.

 

 ‘미르’는 순우리말로 ‘용’을 뜻하고, ‘309’는 다리 길이입니다.

 

 

 

이제 미르 309 출렁다리를 건너 갑니다.

 

다리에서 보는 초평호의 모습입니다.

다리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출렁거려 안정적인 사진을 찍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다리를 건너와서 본 미르 309입니다.

 

다리를 건너 초롱길(제1하늘다리) 안내를 따라 갑니다.

 

안전바가 설치된 길 옆으로 소원탑이 서있습니다.

 

동호회의 리본이 ...

 

초평저수지 주변을 따라 목재 데크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바람이 좋다`

그 외에도 여러 글귀들이 탐방로에 있습니다.

 

 

 

하늘다리의 모습입니다.

미르 309 출렁다리가 생기기 이전에는

농다리에서 하늘다리까지 왔다가 다시 되돌아가는 것으로 만족하여야만 했습니다.

 

하늘다리로 갑니다.

 

 

 

용이 승천하는 초평호라고 합니다.

청룡의 조형물이 이를 뜻하는 모양입니다.

 

하늘다리의 모습입니다.

 

하늘다리를 건너 갑니다.

 

목재 데크길이 이어집니다.

 

건강을 위한 스트레칭 방법입니다.

단체일 때는 몰라도 혼자 트레킹을 할 때는 거의 하지 않지요.

 

건너편에 좀 전에 걸었던 데크길이 길게 이어져 보입니다.

 

 

 

사진을 찍으시는 분이 있네요.

 

 

초평저수지 수면 위의 미르 309 출렁다리가 ...

 

 

현대모비스 야외음악당으로 왔습니다.

 

야외음악당에서 농바위로 가지않고 농암정으로 갑니다.

 

올라가는 도중에 본 초평호의 모습입니다.

 

약 2~300여 미터의 가파른 언덕을 오르자 농암정이 시야에 보입니다.

 

농암정입니다.

농암정은 진천 농다리를 건너 만나는 높은 언덕의 정상에 위치한 정자로

초평호의 시원한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농암정에서 농다리 방향을 갑니다.

 

뒤돌아보니 소원탑과 농암정이 보입니다.

 

농다리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농다리 주변에 설치된 인도교를 건넙니다.

 

다리를 건너면서 본 메타세콰이어길입니다.

시간관계상 걸을 수가 없어 눈으로만 보며 아쉬운 마음으로 농다리 초평저수지 트레킹을 마무리합니다.

 

농다리와 미르 309 출렁다리, 하늘다리를 걸어 원점 회귀한 흔적입니다.

 

 

20250308 진천 농다리 둘레길.g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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