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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느림보강물길(석문길, 삼봉길) 1 본문
단양 느림보강물길은 도담삼봉을 중심으로 약 20여킬로미터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도담삼봉을 가운데로 두고, 새로이 조성되는 별곡교를 시작점으로 도담삼봉을 지나 덕천리,
도담리를 거쳐 다시 별곡교로 원점 회귀하는 코스를 선택하여 걸었습니다.
새로이 조성되고 있는 별곡교입니다.
별곡교에서 본 도담삼봉 방향입니다.
새로이 놓이고 있는 도전교입니다. 도담봉으로 연결 됩니다.
아침이어서인지 안개가 자욱합니다.
공사중인 도전교를 걸어서 도담삼봉을 향해 갑니다.
도담마을입니다.
도전교에서 본 도담삼봉입니다.
도담삼봉 주변에 있는 망향정 위로 해가 떠오릅니다.
도담삼봉입니다.
삼봉의 바위 위에 새가 앉아있고 그 위로 해가 떠오릅니다.
도담삼봉 광장에 있는 느림보강물길 종합안내입니다. 석문길과 삼봉길을 걷는 원점 회기를 할 예정입니다.
느림보강물길의 석문길 시작점입니다.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어 삼봉 주차비를 아끼시는 분들이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길은 완만하게 시작됩니다.
야생화가 가을을 빛 내 줍니다.
소나무가 이렇게 길을 열어줍니다.
석문길과 삼봉길이 10킬로미터라고 이정표가 알려 줍니다.
1,2분 정도를 걸을 정도의 오르막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능선을 타면 석문을 거쳐 도담삼봉으로 다시 갈 수 있습니다.
이정표에는 무슨 이유에선지 표시를 해두지 않았습니다.
바위손 군락지입니다.
첫 번째 전망대에서 본 삼봉 방향입니다.
덕천교까지 세군데의 전망대가 있습니다.
안개에 묻힌 해가 보입니다.
건너야 할 덕천교도 보입니다.
전망대의 소나무가 멋집니다.
세 번째의 전망대에서 본 도담삼봉 방향입니다.
전망대에서 본 도담마을입니다.
이제는 덕천마을을 향해 갑니다.
왼쪽으로는 모 시멘트 공장의 채석장 발파구역으로서 출입금지 표시가 붙어 있습니다.
바윗길 사이 길도 있습니다.
마지막엔 이런 계단길이 있습니다.
길에도 야생화가 한창입니다.
주목나무 열매입니다.
코스모스도 피어 있습니다.
덕천교입니다. 저기를 건너 갈 것입니다.
삼봉 방향입니다.
덕천교에서 본 풍광입니다.
덕천마을이 보입니다.
달림이가 있습니다.
덕천교를 지나면 나오는 도담마을로 가는 길입니다.
도로를 새로이 하면서 펜스를 쳐놓아 약 300내지 400미터는 족히 더 걸어 돌아야 합니다.
도담마을로 가는 길입니다.
가는 도중 이렇게 주변 보다 낮은 지형의 밭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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