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단양 느림보강물길(석문길, 삼봉길) 2 본문
이 곳 주민들이 이용하는 길입니다.
이런 것을 돌리네 지형이라고 하나요? 땅이 주변보다 내려 앉아있는 것을요.
마을이 가까워지자 석문이 보입니다.
강 건너에서 본 석문입니다.
수수밭 너머로 도담삼봉도 보입니다.
물에 어린 삼봉의 바위입니다.
삼봉을 지나면 주민들이 이용하는 길이 나옵니다.
저 너머로 단양읍내의 아파트 건물이 보입니다.
잠시 이런 숲길도 걷습니다.
길은 처음 출발하였던 별곡교로 나옵니다.
도로공사 관계로 느림보강물길의 안내가 없어져 처음 오는 분들은 길 찾기가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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