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외씨버선길 열두째길(김삿갓문학길), 열셋째길(관풍헌가는길) 2 본문
길은 곡동교를 향해 갑니다.
사유지인 농원 옆에 위험스럽게 보이는 섶다리가 있습니다.
곡동교를 건너며 본 계곡 풍광입니다.
김삿갓 계곡입구로 바이커들이 올라갑니다.
메기못입니다. 메기와 관련된 전설이 있어 붙혀진 못 이름입니다. 그저 조그만 못입니다.
옥동천의 풍광입니다. 와석송어장이 왼쪽에 있습니다.
오른쪽은 강 절벽입니다. 추락 주의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강길을 지나면 산으로 올라갑니다.
산을 오르면서 본 와석리 방면 풍광입니다.
연세가 지긋한 부부분이 외씨버선길을 걷고 있습니다.
일정은 갈 수 있는데 까지 가서 숙박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르네 전망대에서 본 풍광입니다.
산길은 성벽처럼 날등으로 이어집니다.
밀골전망대에서 본 풍광입니다.
산을 내려와서 본 풍광입니다.
김삿갓면사무소가 외씨버선길 열두번째 종점이자 열셋째길의 시점입니다.
다음 여정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각동교까지 걷기로 합니다. 9킬로미터 입니다.
옥동천 풍광입니다.
다음 마을인 대야리를 가기 위해서는 정말 뒤꿈치가 당길 정도로 힘든 산을 넘어야 합니다.
낙엽이 쌓이고 경사가 급해 스틱이나 밧줄의 도움없이는 정말 힘 든 곳입니다.
정상에 오르자 김삿갓면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이제는 대야리 마을까지 내려갑니다.
숲이 울창한 길입니다.
대야리 마을 풍광입니다. 가재골을 가기 위해서는 또 하나의 산을 넘어야 합니다.
대야리 마을에서 가재골을 가는 길을 누군가 바리케이트로 막아놓고
산으로 가는 길 입구도 이렇게 그물망으로 쳐 놓았습니다.
이제 다 올라온 것 같습니다.
가재골로 가는 길이 꼭 원시림 같습니다.
가재골 계곡 풍광입니다.
가재골에서 각동교 방향으로 가는 길입니다.
각동리 마을쪽 남한강입니다.
각동교가 보입니다.
남한강의 세찬 여울입니다.
옥동천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부근의 옥동천입니다.
각동교입니다. 각동교 뒤의 다리는 고씨동굴로 가는 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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