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소백산 자락길 세째 날 본문
소백산 자락길 4, 5, 6, 7구간.
여름내 비가 온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어느 덧 가을이 되었습니다.
구간 안내판 입니다. 대강면 당동리에서 시작하여 영월군 김삿갓 묘 까지입니다.
당동리에서 출발하여 뒤를 돌아 본 중앙고속도로 방면입니다.
가리점 마을로 가는 길입니다.
선남선녀들이 자락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런 운치있는 길도 있고요...
아카시아 꽆잎이 떨어져 눈처럼 보입니다.
고갯길에서 내려다 본 가리점 마을입니다.
가리점 마을에서 수촌리로 넘어가는 길인데 길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바위에 담쟁이 넝쿨이...
자락길 입구마다 이런 모양의 팜프렛 보관함이 있습니다.
기촌리에서 대대리로 넘어가는 길입니다.
대대리에서 보발로 가는 길입니다.
엉겅퀴 꽃이 예뻐서...
용소마을의 용소입니다. 앞에 철조망을 쳐 놓았습니다.
고드너미재로 가면서 본 보발마을입니다.
온달산성 부근에서 바라 본 남한강입니다.
온달산성과 영춘입니다.
온달산성에서 내려다 본 온달관광지입니다.
영춘면사무소에서 동대리로 넘어가는 옛길 입니다.
길 가에 밤나무에 밤이...
소백산 자락이 안개에 묻혀...
동대리 담배밭에 담배꽃이...
의풍 옛길의 시작입니다. 이리로 베틀재가 시작됩니다.
베틀재입니다. 로면은 상당히 양호합니다. 바이크 라이딩을 많이 한답니다.
옛 길에서 바라본 포장된 베틀재입니다.
야생화가 예쁘게...
이런 운치있는 길이...
베틀재 정상 비입니다.
의풍국교 옛터에 이순신장군이 서리를 맞아가며 지킵니다.
유료 야영장으로 변한 옛 의풍국교입니다.
의풍리에서 김삿갓 계곡으로 가는 도중의 의풍천입니다.
김삿갓 유적지 앞 가설해 놓은 섶다리입니다.
때마침 김삿갓 문화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김삿갓 유적비입니다.
성황당입니다.
김삿갓 생가에 살면서 김삿갓 행세를 한다고 합니다.
김삿갓이여 안녕...
소백산자락길은 12구간입니다.
아직도 남은 길이 있지만 단양구간은 여기 까지 입니다.
의풍에서 영주 부석사를 거쳐 초암사입구의 배점리까지가 남은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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