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마음과 발길 가는 곳

한탄강 얼음 트레킹 본문

트레킹 이야기

한탄강 얼음 트레킹

산 솔 2018. 1. 15. 17:51

철원의 한탄강 트레킹을 다녀 왔습니다.

직탕폭포에서 고석정을 거쳐 순담계곡까지 약 9킬로미터의 길을 걸었습니다.


고석정 관광지 입니다.


안보관련 전시물들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직탕폭포 부근에서 직탕폭포를 향해 내려 갑니다.


한국의 나이아가 라고 하는 직탕폭포 입니다.






직탕폭포 부근에서 본 태봉교의 모습입니다.



직탕폭포 위의 다리를 건너노라면 위 쪽으로 징검다리가 보입니다.


다리를 건너 태봉교 방향으로 갑니다.


태봉대교 입니다.


태봉대교에서는 번지점프도 할 수 있습니다.


태봉대교 밑으로 들어가 본격적으로 얼음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안전이 염려되는 곳에는 부교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바윗길도 지납니다.


송대소가 보입니다.


주상절리를 볼 수 있습니다.


흘러내리는 물길이 빙폭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철원군 문화관광해설사는 이 곳이 수심 30여미터에 이른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화강암 지대를 지납니다.


마당바위 입니다.



이런 화강암 지대도 지납니다.


물을 건너는 곳에는 섶다리도 있습니다.


2018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깅(기간 1.21-22일) 행사장이 보입니다.



행사를 위한 얼음 조각상을 만드느라 한창입니다.





승일교를 지나 고석정을 향해 갑니다.



오랜 세월 물길에 닳고 닳은 바위가 눈길을 끕니다.




고석정입니다.

출입금지를 하여 놓았으나 막무가내로 들어갑니다.



고석정을 지나 한탄강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순담계곡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