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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물소리길 4코스(흑천길) 본문
양평 물소리길 4코스(흑천길)은
원덕역에서 용문역까지 약 6.2킬로미터입니다.
원덕역 입니다.
물소리길 4코스에 대한 안내입니다.
오른쪽의 노란 은행나무 안내는 용문역에서 원덕역에 이르는 희망볼랫길 종점 표시입니다.
희망볼랫길은 2009년도에 양평군에서 희망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용문사에서 부터 용문역을 거쳐 원덕역까지
1,2구간으로 나누어 걷기 길을 조성하였던 것인데 지금은 거의 잊혀진 길인 것 같습니다.
추읍산을 보며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논둑길을 따라 걷습니다.
논둑길과 함께 철로변을 따라갑니다.
도로 밑을 지나기도 합니다.
삼성교를 건넙니다.
삼성교 위에서 본 흑천입니다.
흑천이란 이름은 용문면 삼성리에 거무내마을이 있는데
이 냇물 바닥의 돌이 검은 색으로 물빛이 검게 보인다하여 흑천이라고 합니다.
길은 용문역 부근까지 흑천을 따라 갑니다.
군인진지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있는 모양입니다.
흑천 너머로는 폐 중앙선 선로를 이용한 레일바이크가 있습니다.
수진원농장을 옆으로 끼고 흑천변으로 이어집니다.
장마철 등에는 이용이 불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영업을 하지않는 콘도 건물이 보입니다.
물소리길 전망대가 있습니다.
옆에는 도보 인증대가 있습니다.
물소리길 가이드북에 완주한 스탬프를 찍어 보내면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송강 정철도 이 길을 걸었다고 안내 되어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 콘도 건물 옆으로 갑니다.
흑천 너머로 기숙형 학원이 있습니다.
양평 스파월드입니다.
이 곳 역시 영업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철교 위로 양평방향 전동차가 가고 있습니다.
흑천변 풍경입니다.
규격화된 징검 다리를 건넙니다.
어디로인가로 가는 징검다리가 흑천을 가로질러 놓여 있습니다.
용문역이 가까이 보입니다.
용문역으로 들어가는 길에 용문 꼬부랑길에 대한 안내가 있습니다.
여기도 걸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물소리길 4코스(흑천길)의 종점인 용문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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