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규슈 다케오 올레 2. 미후네야마 공원 본문
천만궁 신사가 나옵니다.
일본 헤이안 시대의 문인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학문의 신으로 모시는 곳이라고 합니다.
신사의 뒤편입니다.
다케오 시립 도서관 주변입니다.
시립도서관을 지나면 다케오 신사가 있습니다.
다케오 신사입니다.
수령 3000년의 녹나무를 보기 위해 길을 올라 갑니다.
수령 3000년이 되었다는 녹나무입니다.
주변의 대나무들이 하늘을 가리고 있습니다.
다케오 신사에서 보이는 어느 가옥입니다.
다케오시문화회관의 정원입니다.
산이라고 할것도 없는 둔덕을 오르면 여기에도 3000년이 되었다는 녹나무가 있습니다.
다른 점은 다케오 신사내의 녹나무는 울타리가 쳐져 사람들의 출입을 금하고 있고,
이 곳은 자유로이 올라가고 만져 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다케오 올레의 종점인 다테오 온천 누문이 멀리에 보입니다.
다케오 온천 누문입니다.
다케오 온천입니다.
문 앞에 올레의 종점임을 알리는 안내가 친절하게도 한글로 적혀 있습니다.
다케오 올레길을 마치고 부근에 있는 미후네야마 공원으로 갔습니다.
올레길을 걸으면서 내내 보였던 미후네산 기슭에 자리한 단풍과 야경으로 이름난 공원입니다.
공원이 자랑하는 안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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