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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여행 (멕시코 4) 본문
테오티우아칸은 AD 150년경에 세워졌으며,
1908년 복원된 태양의 피라미드를 비롯하여 많은 피라미드들이 산재해있습니다.
태양의 피라미드를 가는 도중 돌아 본 달의 피라미드의 모습입니다.
푸마의 벽화도 새겨져 있습니다.
달의 피라미드에서 시작되는
테오티우아칸의 중심 거리인 죽음의 길(The Avenue of the Dead)은 2.5킬로미터에 달하며
도시를 두개로 확연히 구분 짓고 있습니다.
피라미드는 이 길을 중심으로 양쪽에 건설되었고,
전체적인 도시의 윤곽이 이 길을 시작으로 설계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돌아보니 달의 피라미드는 여전히 그 자리에 있습니다.
4층으로 이루어진 달의 피라미드는 태양의 피라미드보다 크기가 작지만,
태양의 피라미드보다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테오티우아칸이 한 눈에 들어오는 멋진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양의 피라미드 입니다.
AD 2세기에 완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태양의 피라미드는 세계에서 가장 크기가 큰 피라미드 중의 하나입니다.
정면에서 본 태양의 피라미드 입니다.
그물망 처럼 생긴 것은 관람객들의 무분별한 출입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태양의 피라미드 주변의 풍경입니다.
태양의 피라미드를 오르면서 본 풍경입니다.
여기도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어느 분들은 사지를 이용해 오르기도 합니다.
달의 피라미드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아직도 발굴 중인 피라미드가 멀리로 보입니다.
중간층에서 피라미드를 한바퀴 돌아 봅니다.
쐐기 모양의 돌이 피라미드의 무너짐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피라미드는 볕에 말린 벽돌과 흙으로 만들어졌고,
자갈과 돌로 덮여 있으며 밝은 색의 치장 회반죽이 피라미드의 특이한 빛을 발합니다.
열심히 스케치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피라미드의 정상입니다.
달의 피라미드와 달리 태양의 피라미드는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높이가 65미터이고 정상까지는 248개의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이제는 내려갑니다.
태양의 피라미드 앞의 유물들입니다.
양 옆으로 늘어선 가게들을 따라 나서면 주차장으로 갑니다.
다시 쉽게 올 수 없는 곳이기에 태양의 피라미드를 떠나며 아쉬움으로 자꾸 뒤돌아 봅니다.
선인장으로 울타리를 만들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위해 들른 식당입니다.
식당 주변의 조형물 입니다.
식당에서의 공연 입니다.
원주민 복장의 격렬한 공연 입니다.
멕시코, 쿠바, 페루 식당 모두에서 펼쳐지는 광경들 입니다.
멕시코의 일정을 마치고 페루의 쿠스코와 마추픽추를 보기 위해 멕시코시티 공항에서 대기 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시티의 모습입니다.
2,000만의 대도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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