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백화산 호국의길 2 본문
구수천 건너편에 반야사의 건물들이 보입니다.
영동군에서 설치한 이정표가 반야사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구수천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너덜 지대 위의 호랑이형상이 보입니다.
백화산 반야사 일주문입니다.
일주문 옆의 구수천입니다.
일주문을 지나 반야사로 갑니다.
절로 들어가기 전 2기의 부도가 있습니다.
조선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반야사 대웅전입니다.
반야사는 신라 성덕왕 27년 상원화상이 창건하고 고려 충숙왕 12년 학조대사가 중수하였다고 전합니다.
반야사 법당 내부입니다.
반야사 극락전입니다.
원래는 대웅전이었으나 대웅전을 새로이 신축하면서 극락전이 되었다고 합니다.
반야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고 합니다.
배롱나무가 두 그루있습니다. 수령이 500년이라고 합니다.
영동 반야사 삼층석탑입니다. 보물 제1371호입니다.
신라 문성왕 8년 반야사 창건 당시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반야사에서 문수전으로 갑니다.
문수전에 대한 안내입니다.
200미터라고 하였는데 가파른 계단을 합하면 그 보다는 먼 것 같습니다.
세조대왕이 목욕한 곳이라고 안내된 곳입니다.
가파른 돌계단을 10여분 올라갑니다.
돌계단을 오르는 도중의 구수천과 주변 산입니다.
문수전이 절벽 위에 있는 것이 사진으로 보입니다.
단풍도 제법 들었습니다.
문수전입니다.
문수전에서 보이는 주변 풍광입니다.
이제는 출발지인 옥동서원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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